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56 그게 내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거야

Hernhut 2024. 6. 4. 14:11

성경

 

그러므로, 너희가 악할지라도, 너희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들을 줄 줄 아는데,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것들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마태복음 7:11

 

스터디

 

마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형상을 왜곡시키려고 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밤낮으로 일한다. 그는 우리에게 거짓말을 하고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과 하나님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다른 것이라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아프게 하고 인생의 즐거움과 기쁨을 빼앗아 갈 것이라고 말한다.

마귀는 심지어 세상의 자연재해와 악을 가리키며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이 많으시다면, 왜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가?"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 세상의 모든 나쁘고 해로운 것들은 마귀 자신에게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 그는 아담과 하와를 유혹하여 죄를 짓게 한 악한 영이다. 그는 세상에 가난과 고통과 질병을 가져오는 자다. 그는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러 오는 자다(요한복음 10:10).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왜곡되지 않은 그림을 보고 싶다면 에덴 동산을 돌아보라. 거기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그들의 삶이 얼마나 선하기를 원하시는지를 볼 수 있다. 에덴동산은 하나님의 본래 의도를 드러낸다. 우리는 거기서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있었고 마귀가 아직 일을 엉망으로 만들 기회를 갖지 않았을 때 이 땅의 상황이 어떠하였는지를 볼 수 있다.

그 당시에는 모든 것이 완전히 즐거웠다. (에덴이라는 단어는 기쁨을 의미한다.) 아담과 하와는 모든 것에서 가장 좋은 것을 가졌으며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았다. 유대인들 사이에 전해 내려오는 구전을 기록한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에 따르면,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전에 너희들이 어떻게 하면 혼의 고통과 근심과 괴로움 없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지, 그리고 모든 것이 그대의 즐거움과 기쁨에 기여할 수 있을지, 그리고 너희의 수고와 수고가 없이 저절로 나의 섭리로 자라나게 할 수 있을지 정한 바 있다.

이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주는 놀라운 그림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좋은 선물을 주고 싶어 하신다. 그분은 우리가 혼의 근심과 근심 없이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거역하고 온 인류가 죄 가운데 태어나도록 정죄했을 때에도 하나님의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그분은 즉시 구속의 계획을 실행에 옮기셨다. 그는 인류가 축복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분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가 그분의 선하심의 동산으로 돌아갈 수 있는 문을 열어 주셨다.

나는 그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