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54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신다

Hernhut 2024. 6. 4. 13:07

성경

 

“ 주께서는 넘어지는 모든 자들을 떠받치시며, 고개 숙인 모든 자들을 일으키십니다.
모든 것들의 눈이 주를 바라므로, 주께서 알맞은 때에 그것들에게 먹을 것을 주십니다.
주께서 주의 손을 여셔서, 모든 살아 있는 하나 하나가 바라는 것들을 만족시켜 주십니다.
주께서는 주의 모든 길들에서 의로우시며, 주의 모든 일들에서 거룩하십니다.
주께서는 주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 곧 진리 안에서 주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까이 계십니다. ”
시편 145:14-18

 

스터디

 

하나님의 가장 놀라운 방면 중 하나는 그분이 용서로 가득 차 계신다는 것이다. 그분은 고린도전서 13장에 나오는 사랑은 "까다롭거나 짜증나거나 분개하지 않는다. 그것은 자신에게 행해진 악을 고려하지 않는다. [그것은 고통받는 잘못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린도전서 13:5, 확대역성경)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항상 용서하신다. 예수님의 피는 모든 죄를 씻어내며,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로 돌이킬 때 자비는 주저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여러 번 실패했어"라고 당신은 말할지 모른다. "하나님은 나의 많은 고생을 참아 주셨다. 지금쯤이면 분명 나를 포기하셨을 거야."라고도 할 것이다.

아니다. 그렇지 않으신다. "사랑은 어떤 일이든 견디고, 모든 사람의 최선의 것을 믿을 준비가 되어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소망이 사라지지 않고, 모든 것을 [약해지지 않고] 견뎌낸다. 사랑은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고린도전서 13:7-8, 확대역성경). 여러분과 나는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우리에게 더 이상 소망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어쩌면 우리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소망은 우리가 염려하는 한 희미하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너희의 행실을 탐욕이 없게 하고, 너희가 가진 것들로 만족하라. 왜냐하면 그분께서, '내가 결코 너를 떠나지 않겠고, 너를 버리지 않겠다.'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히브리서 13:5, 확대역성경).

물론, 우리가 하나님을 무시하거나 그분께 불순종할 때가 있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우리는 그분으로부터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없다. 그럴 때면 그분이 우리를 버리신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잘못이지 그분의 잘못이 아니다. 그분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셨다. 우리는 그분을 버렸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아간다면, 우리가 그분을 떠났던 바로 그 자리에서 우리를 사랑하고 선을 행하기 위해 기다리고 계신 그분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물론 마귀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지 못하게 막으려고 할 것이다. 마귀에 대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그가 진실을 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가 불순종에 빠졌을 때 우리가 더 이상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함으로써 우리를 낙담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당신은 그것을 믿지 마라. 대신에, 성경은 당신이 주님을 부르면 그분이 당신을 다시 일으켜 그분과 교제하게 하실 것이라고 말하고 있음을 기억하라. 그것은 당신이 원하지 않는 한 당신이 그분과 분리되지 않을 것임을 보증한다. 그분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그분은 항상 여러분 곁에 계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