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55 회개에서 기쁨까지

Hernhut 2024. 6. 4. 13:23

성경

 

“오, 사람들이,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또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행하신 주의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주를 찬양하기를 원한다!
왜냐하면 주께서 주를 사모하는 혼을 만족시켜 주시며,
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가득 채워 주시기 때문이다.
어둠과 사망 같은 그늘에 앉은 자들이, 고난과 쇠사슬에 매인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했으며, 가장 높으신 분의 계획을 멸시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주께서 힘든 일로 그들의 마음을 낙담하게 하셨고,
그들이 넘어졌으나 돕는 자가 없었다.
그때에 그들이 고난 중에 주께 부르짖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의 고통들로부터 그들을 구원하셨다.
주께서 그들을 어둠과 죽음 같은 그늘에서 건져 내셨고, 그들의 결박을 산산이 끊으셨다.
오, 사람들이, 주의 선하심으로 인하여,
또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행하신 주의 놀라운 일들로 인하여, 주를 찬양하기를 원한다!”
시편 107:8-11, 13-15

 

스터디

 

내가 본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에 대한 가장 아름다운 사례 중 하나는 몇 년 전 치유 학교에 다녔던 한 어린 소녀의 삶에서 일어났다. 교통사고로 몸 한쪽이 마비되자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고 싶었다. 문제는 그녀가 죄와 반역 가운데 살고 있었다는 것이다. 치유학교가 시작되기 전, 그녀는 심지어 우리 테이블 중 하나에서 테이프를 훔쳐 가기도 했다!

물론, 그녀는 자신에 대해 끔찍하게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마음은 그녀를 정죄하고 있었고, 그녀는 하나님께서 그녀처럼 무서운 사람을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치유 학교에서 나는 "믿음의 기도가 병든 자를 살리고 주께서 그를 일으키시리라. 만일 그가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함을 받으리라"(야고보서 5:15)라는 말씀을 읽었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그 소중한 소녀는 그날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그분의 용서를 받았고, 하나님은 그 자리에서 그녀를 치유해 주셨다.

당신도 같은 일을 할 수 있다. 만약 당신이 하나님께 불순종한다면, 만약 당신이 즉시 회개하고 "주님,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저는 당신께서 제게 원하지 않으시는 일들을 했습니다. 지금 당장 저를 용서해 주시고 모든 불의를 깨끗이 씻어 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저는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 정결케 되는 것을 그분의 이름으로 주님과 함께 옳게 받습니다. 이제부터 당신께 순종하기로 마음을 굳혔나이다. 당신의 도우심으로 당신께서 제게 원하시는 것을 행하겠습니다."라고 말하라.

몇 번이나 할 수 있는가? 필요한 만큼 여러 번 하라!

 

그러나 나는 당신에게 이것을 말할 것이다. 만약 당신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고, 당신이 넘어지는 순간 그분이 당신을 다시 일어서게 한다면, 당신은 점점 더 하나님께 불순종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은 그분의 변함없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하게 될 것이며, 그분과 더욱 긴밀하고 일관되게 동행하게 될 것이다. 회개하는 데 시간을 보내는 대신, 사람의 자녀들에게 베푸신 주님의 인자하심과 놀라운 일들에 대해 기뻐하고 찬양하는 데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