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왜 나한테 이야기하지 않았어?

Hernhut 2023. 7. 7. 00:11

 

제성이는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그가 갚을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한 그의 빚이 갚아졌다! 이 빚은 단순한 빚이 아니라 언젠가 그의 목숨을 앗아갈 심각한 빚이었다. 그가 흥분했다고 말하는 것은 그것을 온화하게 표현하는 것이었다.

 

처음에 제성이는 모든 사람에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결국, 빚을 갚은 제성은 다른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하겠다고 제안했다. 이것은 최고의 소식이었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이 제성의 말을 믿으려 하지 않자, 제성은 낙담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않게 되었다. 대신, 그는 그것을 혼자 간직했다.

 

어느 날, 얼마 후, 제성의 친구 경호가 제성의 집으로 뛰어 들어왔다. ‘너는 그것을 믿지 않을 거야!’ 경호는 신나게 외쳤다. ‘내 빚을 갚았어!’

 

제성은 미소를 지었다. ‘내 빚도 갚았어. 사실 몇 년이 지났어.’

 

경호는 충격에 휩싸인 채 제성을 쳐다보았다. ‘그럼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어떻게 그런 소식을 혼자 간직할 수 있니?’

 

제성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냥-’ 그는 경호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갔지만, 경호는 기분이 상한 듯 뒤로 물러섰다.

 

네가 이것에 대해 나에게 말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내 친구라고 주장할 수 있니? 빚에서 구원받은 것에 대해 말하지 않고 나를 죽게 내버려 둘 수 있니?’

 

이번에도 제성은 대답이 없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깨닫고 고개를 숙였다. ‘용서해줘.’ 그가 속삭였다. ‘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말할까?’

 

그들은 함께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러 나갔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을 믿지 않았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믿었다. 그리고 어느 쪽이든, 제성은 다른 사람들에게 그러한 좋은 소식을 전하는 데 엄청난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그가 받은 선물에 대해 계속해서 그의 마음을 기쁨으로 가득 채웠다. , 왜 그는 전에 공유하지 않았을까?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으로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전하니”(누가복음 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