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메시지/생명의 나무

받은 선물을 누려라

Hernhut 2023. 7. 8. 17:28

 

 

와우!’ 제연이가 포장지에서 아름다운 스웨터를 꺼내자 방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의 일제히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것은 화려했다!

 

아이들은 한 명씩 아버지가 사주신 선물을 개봉했다. 각 선물은 달랐다. 그들은 의류에 이어서 자전거, 보석, 전자 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했다. 그 당시에는 아이들이 깨닫지 못했지만, 각 선물은 받는 사람이 필요로 하는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 다음 날에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 각자는 자신의 선물을 즐기고 그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는 데 사용하기보다는 다른 아이 중 한 명이 가진 것을 원했다. 제연이는 사민이가 가진 자전거를 타고 싶어 했다. 사민이는 그 스웨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이 비교를 멈추고 자신이 받은 선물을 즐기기 시작하는 데는 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그들이 그랬을 때, 그들은 감사함으로 주어진 것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발견했고,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 각자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그 선물을 잘 사용해야 할 책임이 있었다.

 

또 하나님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다스리게 하라 너희도 한 몸으로 부르심을 입은 이로라.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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