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은 아버지에게 자신이 원하는 곳이면 어디든 데려다줄 수 있는지 물었지만, 아버지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가끔씩, 그녀는 실제로 운전대를 잡고 그녀가 가겠다고 생각한 곳으로 차를 돌리려고 시도했다.
또 그녀는 몇 분 동안 길을 잃었을 때 아버지가 운전을 부탁하곤 했다. 즉, 그녀가 다시 운전할 수 있게 기억날 때까지...
‘알아’ 그녀가 그들이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당황하기 시작한 후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에게 말했다. ‘나는 이 여행을 모두 계획했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안다.’
기선은 아버지를 향해 미소를 지었고, 안도의 물결이 그녀를 덮쳤다. 그녀의 아버지는 그가 그녀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정확히 알고 있었고 그녀를 완벽하게 알고 사랑했다. 왜 그녀는 자신이 더 잘 안다고 생각했을까?
‘자, 이제 긴장을 풀고 여행을 즐기는 건 어때? 저 창밖을 내다보라, 정말 아름다운 광경이 아닌가?’
기선은 숨을 헐떡이며 창밖을 내다보았어요. 태양이 떠오르면서 온기와 빛이 사방으로 퍼졌다. 그녀가 놓치고 있었던 숨막히는 장면이었다.
‘오, 아빠!’ 기선은 울었다. ‘여행의 1분도 더 놓치고 싶지 않아요.’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인 줄 알라 내가 이방인 중에 높임을 받고 땅에서도 높임을 받으리라”(시편 46:10)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 되었으니 그리스도 안에서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선한 일은 하나님이 전에 정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셨느니라.”(에베소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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