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감사 찬송(1)

Hernhut 2022. 5. 18. 19:55

 

 

감사함으로 주께 노래하며 하프에 맞추는 노래로 우리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시편 147:7)

 

 

우리가 다룬 내용에 따라 찬송을 살펴보아야겠다. 좋은 찬송은 영감을 주고, 아름답고, 영적인 감정을 표현한다. 예를 들어, 찬송가를 예로 들자면, “모든 이들 중 가장 소중한 분은 그분을 생각하면

 

가장 소중한 분은 그분이시며,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

모두가 구해야 할 그분을 띠고,

그리고 마침내 그분께 의지하세.

나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고,

연약함 속에서 그분은 지탱하시네.

나에게 가장 공평한,

항상 신실하신 그분은 남아 계신다네.

그분, 우리의 기쁨은 끝없이

모든 시험을 통해 같다네.

가장 소중한 분은 그분.

그분은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네.

 

이 찬송가를 부를 때, 주님이 너무 선하시다는 것을 느낀다. 그것은 시적이고 고무적이며 순수하다. 이와 같은 찬송을 부르면 아주 깊은 것을 만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단 세 개의 짧은 연이 우리에게 영적인 감정을 보여준다. 그 연들은 우리의 삶을 간단한 방식으로 묘사한다. 때때로 우리는 궁핍하고, 때로는 약점에 처해 있으며, 때로는 인생이 공평하다. 그러나 우리가 어떤 상태에 있든지 주님은 신실하시다. 도움이 필요할 때 주님이 공급이시고, 주님은 연약함 속에서 지탱하시며, 주님은 전람 가운데 가장 공평하시다. 우리가 그분을 즐거워할 때마다 그분은 가장 충실한 분이시다. 우리의 존재는 얼마나 좋은가! 주님은 우리의 끝없는 기쁨이시다. 시간은 변하지만, 그분은 변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분이시며,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시다. 단어는 단순하지만, 이 노래는 찬송하는 사람의 생명으로 인도한다. 이것은 생명의 찬송이다. 노래할 때, “가장 소중한 분은 그분이십니다. 그분은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주님이 너무 선하시다고 느낀다. 또한, 순수하다. 우리는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즐기지 않는다. 이런 종류의 찬송가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이 찬송은 간단하고 짧지만, 우리가 노래 한 후에, 우리가 깨끗하다고 느낀다. 우리가 주님과 달콤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우리 안에 있는 부정적이거나 부적절한 것들을 씻어준다.

 

우리가 쉽게 부르는 복음송도 단지 복음의 노래가 아니다. 사십 년 전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복음송 누렸다. 이런 식으로 찬송가를 누린다면, 그리스도인의 삶은 너무나 풍요로워질 것이다. 찬송을 부르는 법을 배우라. 찬송가 부르는 것을 졸업해서는 안 된다. 더는 찬송가가 없는 정도까지는 성장할 수 없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어떤 상황에 부닥쳐 있든, 항상 찬송이 있어야 한다. 기억하라. 우리는 항상 우리 안에서 찬송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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