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그분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시다.(2)

Hernhut 2022. 4. 27. 13:50

 

 

그녀는 아들을 낳을 것이니, 너희는 그를 예수(주는 구원이시라)라 부를지니라. 실로 그분은 그분의 백성을 그들의 죄악으로부터 구하시리라.(개인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을 구세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죄의 심판으로부터 구원을 받고 아버지와 화해한다.)”(마태복음 1:21)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셨던 예수님이시다. 그분은 체휼(體恤)이 풍성하시다. 그분은 또한 끝내시는 데 있어서 완벽하시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예를 들어, 우리가 약점과 억압과 걱정과 실패와 무력함을 가지고 주님께 올 수 있다. 그분은 체휼(體恤)하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 모든 것을 끝내실 수도 있으시다. 그분은 나는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다. 모든 부정적인 것들은 십자가에서 끝냈다. 십자가에서 나의 지상 사역을 끝냈고 나의 하늘 사역이 시작되었다.”라고 말씀하실 것이다. 십자가는 주님의 육신을 끝냈고, 우리의 부정적인 것을 끝냈다. 예를 들어 내가 주님을 사랑하기 시작했을 때, 완벽해지기를 원했고 나 자신에게 많은 부담을 주었다. 이 압박감 때문에, 내 성질은 실제로 점점 더 나빠졌다. 심지어 어머니도 넌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어떻게 이런 행동을 할 수 있지?”라고 말씀했다. 너무 부끄러웠고 할 말이 없었다. 난 종종 주님, 저를 구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주님은 거의 나를 구하려 하지 않으시는 것 같았다. 어느 날 난 친구에게 영적인 형제를 만나러 같이 가자고 했다. 거실에서 그 형제를 기다리는 동안, 친구와 나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기도하고 고백했다. 형제가 나와 우리와 함께 기도했다. 난 나의 위로를 기도했고, 형제는 나의 끝냄을 기도했다.

 

주님, 전 성질이 고약합니다. 전 한계가 있어요. 저는 선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당신은 이 모든 것을 아십니다.”

 

그 때 나는 정말 주의 임재 안에 있었다. 그 순간 그 형제는 간단하게 기도했다.

 

주님, 전 십자가에서 당신과 함께 죽었습니다.”

 

그 즉시 나는 나의 영 안에 느낌이 있었다.

 

난 죽었다. 난 죽었어! 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어. 그런데도 난 살아있다. 이제 내가 아니고,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

 

, 나는 죽었다. 나는 끝났다. 나는 내 자신을 위해 어떤 소망을 가질 필요가 없었다. 나는 내가 죽었다는 말밖에 어떤 것을 말할 필요가 없었다.

 

우리는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시라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 그분은 구세주이시다. 예수는 그분께서 그분의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분으로 구원이라는 의미다. 그리스도인들이 기도하고 그분께 구원을 청할 때, 그분께 마음을 열고 마음을 온전히 쏟을 수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전 실패했어요.”라고 고백할 수 있다. 심지어 주님, 기도할 때 전 시간 대부분 제 마음속에 있습니다. 전 순수한 사람이 아닙니다. 제가 당신께 나아갈 때 저는 아직 모임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메시지 전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님, 저를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할 수 있다. 아무도 우리의 주님처럼 견딜 수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아무것도 잘할 수는 없지만 그분께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있다.

 

주님, 전 실패했습니다. 전 약합니다. 저 같은 사람이 아직도 당신께 올 수 있다니 놀랍습니다!”

 

 

우리는 주님께로 올 수 있는 이유를 이해해야 한다. 그것은 그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유혹을 겪으셨다. 우리가 실패하지만, 그분은 죽었고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셨다. 그분은 우리가 체험하는 것을 아신다. 우리는 유혹을 받고, 그분도 유혹을 받으셨다. 우리는 실패하고 그분은 이기셨다. 지금 그분은 우리의 느낌을 아신다. 그분은 우리처럼 모든 면에서 유혹을 받았기 때문에 체휼(體恤)하신다. 우리에게 이런 주님이 계시니, 우리는 평화를 느껴야 한다! 그분은 다 알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의 모든 약점과 한계를 알고 있다.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으면서 그분을 만질 때, 우리 안에 있는 부정적인 것들은 점차 사라진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 때문에 죄와 세상의 속박도 우리 안에서 끝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