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교회의 유일한 증거

Hernhut 2019. 6. 10. 20:56

마태복음 13장에 있는 4번째 비유에 왔다. 주님은 모든 것이 부패될 때까지 가루 3말에 누룩을 숨겨둘 여자에 대해 경고하신다. 누룩과 같은 사람들은 빵을 더 쉽게 먹게 하지만 주님은 그분의 복음이 부패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의 증거만을 맡아야 하지만 역사적으로 교회는 사람들이 복음을 더 영접하기 쉽도록 그리스도의 복음에 다른 것을 더해 전파해 왔다. 어떤 의미에서 효과적일 수 있어 보이지만 이 부패한 복음을 대하는 자들은 주님을 사랑하는 만큼 누룩도 사랑하기 때문에 주님께 절대적이기는 힘들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어떤 누룩을 첨가하라고 유혹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 이렇게 무언가 첨가된 복음을 절대 축복하시도록 기도하지 말아야 한다. 왜냐면 교회의 증거는 유일하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심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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