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부의 축적

Hernhut 2019. 6. 8. 00:30


 

카톨릭 교회와 교파들은 거대한 나무들로 이루어진 숲을 이루고 있다. 그들 교파마다 신학이 있고, 실행들이 있고, 거의 제한 없는 부가 있다. 어떤 교파에 속하든 부자가 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부를 가지지 못한 이유다. 나와 나의 동역자들은 부자가 되기를 거절한다. 하루의 빵을 위해 주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신뢰하는 것 역시 우리의 사역이다. 가끔 기나 긴 훈련을 할 때와 같이 물질에 대한 절박해 질 때가 있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의 기부도 신뢰하지 않는 법을 배웠고, 누군가가 큰 액수를 줄 것이라는 것도 기대하지 않는다. 오히려 공급해 주시는 주님에 대한 믿음을 신뢰한다. 부에 의존하는 교회들은 결국 자신이 부자들을 기쁘도록 일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고, 교회의 본질은 필연적으로 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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