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열매 맺음

Hernhut 2019. 4. 17. 06:29

그러나 좋은 땅 속에 씨를 받은 자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그것이 또한 열매를 맺어 얼마는 백 배, 얼마는 육십 배, 얼마는 삼십 배를 내느니라”(13:23)

열매 맺음은 복음을 전파하는 데는 제한이 없다. 우리가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한다면 같은 믿음을 갖도록 다른 사람을 얻는 것은 쉽다. 이것이 열매를 맺는 것이다. 우리가 거룩하고, 헌신된 사람이라면 사른 사람들은 거룩하고 헌신된 것이 무엇인지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추구한다면 다른 사람들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이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든 우리가 그것을 유용한다면 열매를 맺을 것이다. 얼마나 많은 열매를 맺었는가?

얼마는 백 배, 얼마는 육십 배, 얼마는 삼십 배다.”

성경에서 숫자는 흥미롭다. 숫자들은 항상 문자적인 것은 아니다. 성경에서 3은 하나님을 대표한다. 숫자 6은 사람의 책임을 대표한다. 그리고 숫자 10은 완전을 대표한다. 그러므로 30배 열매는 하나님께 달려있고, 60배 열매는 우리에게 달려 있으며, 100배의 열매는 열매 맺음의 궁극적 완전이다. 우리가 좋은 토양이 되는 한 열매는 맺겠지만 얼마나 열매를 맺을지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 각자가 결정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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