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령 한 지체가 더 이상 지체가 아니라고 주장한다할지라도 이와 같은 선언은 생명관계를 깨뜨리지 못한다(고전 12:15-16).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몸 안에 없다고 말하는 누구든지 절대 몸을 본적이 없는 것이다. 바울의 예에서 귀는 더 필요한 것처럼 보이는 눈이 없었다는 것에 낙담을 했다. 그래서 귀는 “나는 몸이 아니야.”라고 말했다. 바울은 이 같은 말이 전에 있었던 것보다 덜한 지체가 되게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누군가 몸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 아닌가? 사람은 회개하자마자 몸의 지체가 된다. 우리는 우리가 모든 지체들을 인정하는 범위에서 몸을 보아야 한다. 그들이 교회생활을 실행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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