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교회에서 이 형제들이 누구인지 분명해야 한다. 이 형제들은 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모든 성도들이 보살핌을 받고, 양육되고, 격려 받고, 안위를 받도록 하는 사역방법을 이야기 하러 모여야 한다. 그들은 합력해서 수고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모든 지체들이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것을 추구하도록 모든 성도들을 먼저 격려했고, 원했다. 또 바울은 여전히 둘이나 셋만이 말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기서 오늘날 기독교에 있는 계급적인 자격이 아니라 동등한 형제로서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대언자들은 함께 준비한다. 그런 후 그들은 말하고, 다른 형제들 역시 거기에 있으면서 함께 준비하고, 듣고, 탐구한다.
그러므로 그들 모두는 필요하다면 말하는 것을 준비한다. 한 형제가 말하는 기름부음이 느슨하다면 곁에 앉아 있는 또 다른 형제가 일어서서 대언자들의 말을 계속할 수 있다. 또 그들 중 한 형제가 그들이 훈련한 것을 따라 나누어야 할 것을 더 추가해 말할 수 있다. 그들은 주님의 이끄심과 기름부으심에 따라 함께 움직인다.
그러므로 교회모임에는 두 타입의 대언이 있어야 한다. 하나는 그들이 주님에 대한 영접과 주님을 체험한 것이 무엇이든지 나누는 성도들이다. 이것은 놀라운 것이다. 또 교회 모임에는 대언자들의 대언이 있어야 한다. 수많은 성도들이 함께 모이는 모임이라면 교회의 필요를 채우는 대언자 형제들의 무리가 있어야 한다. 그들 사이는 아주 좋은 관계가 되어야 한다. 그들은 같은 부담, 같은 약속, 같은 돌봄을 나누어야 한다.
오늘날 모든 교회들은 대언자들의 대언이 필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들은 영양결핍이 될 것이다. 모임이 끝난 후 주님께서 풍성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느껴야 한다. 대언자들의 합당한 훈련 없이 이것은 부족이 될 것이다. 우리가 오늘날 교회들을 건축하기를 계속합시다. 우리 모두가 이와 같은 건강한 방식 안에서 실행하게 하소서. 주님의 증거가 우리 가운데 부담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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