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은 사역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모든 지체들의 모든 사역들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모든 지체는 그리스도의 몸을 섬길 특정한 몫이 있다. 몸 안에 있는 모든 부분은 그 기능을 가지고 있고, 모든 부분은 그 몫이 있고, 아무것도 완전하게 또 다른 부분을 대체할 수 없다. 우리는 한 지체가 또 다른 지체가 되라고 요구할 수 없다. 왜냐면 각자가 자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어떤 지체가 또 다른 지체를 모방하려고 하지 말아야하기 때문이다. 눈은 보는 것으로 몸을 섬긴다. 귀는 듣는 것으로 몸을 섬긴다. 각 지체들은 각자의 기능을 발휘함으로 몸을 섬기고 그 책임이 있다. 어떤 지체가 해야 할 기능을 하지 못할 때 온 몸은 고통을 받는다.
어떤 사람이 자신의 책임을 무시하면 교회생활은 고통 받을 것이다. 여러분의 특징과 능력이 여러분의 위치, 몫, 사역을 구성한다. 아무도 같은 위치에 있지 않고, 몫을 가지지 못하고 여러분이 하는 사역을 소유하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이런 깨달음을 갖게 된다면 교회생활이 정말 달라질 것이다. 교회생활 안에 있는 모든 지체들은 “나는 내 사역이 있다.”라고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우리가 우리 사역에 완전히 도달했다고 말할 수 없을지는 모르지만 우리가 우리의 완전한 성장에 이르는 순간에 우리는 몸의 축복이 될 수 있다. 모든 지체들의 사역은 몸이 되게 하는 것을 공급한다. 그것은 우리 자신의 축복을 위한 어떤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몸을 위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몸의 모든 지체들이 그들의 사역을 파악하고, 완수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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