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음

Hernhut 2016. 1. 21. 10:08


몸 생명을 체험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전 12:25). 어떤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할지 몰라도 내게는 돌봄이 필요한 지체들이 있다. 우리 생각은 주로 젊은이들, 연약한 이들, 가난한 이들, 새로운 이들을 돌봐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몸 생명 안에 있는 우리 모두는 보살핌이 필요하다. 여러분이 네게 메시지 사역을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여러분은 여전히 내게 메일을 쓰고, 기도하고 있었다고 말할 수 있다. 그것이 보살핌이다. 우리는 상호간의 돌봄이 필요하다. 우리 모든 지체들은 우리가 나이 들었든지, 젊었든지, 은사가 있든 없든, 따뜻하든 차갑든 서로 같은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상호간의 보살핌을 받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