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말씀은 폭로하고, 드러낸다.

Hernhut 2015. 12. 29. 11:16


우리들 중 아무도 부정적인 것들이 우리 안에 숨어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다. 우리는 우리가 선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안에 어떤 것이 숨어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시고 계신 것을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선한 일을 할 수 있지만 야망, 자존심, 자아가 이면에서 동기 부여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권능이 있으며 양날 달린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둘로 나누기까지 하고 또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하는 분이시니”(4:12)라는 것을 체험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올 때 우리가 완전히 폭로되는 놀라운 어떤 일이 일어난다. 과정을 생각해 보라. 먼저 말씀은 하나님이다. 두 번째 말씀은 하나님의 바로 그 호흡이다. 세 번째 말씀은 우리에게 많은 영감을 주는 레마rhema. 영감이 올 때 성경은 그리스도께로 우리를 이끌고, 그분에 대한 것만을 증거한다. 그런 다음에 성경을 우리를 관통하기 시작한다. 우리 중 한 사람도 선한 사람이 아니다. 묻는다면 우리는 나는 형편없습니다.”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계속해서 그래, 당신은 형편없어. 당신은 문제가 있어. 당신은 정말 나빠.”라고 말을 한다면 우리는 결국 우리의 인내를 상실할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말하는 것이 무슨 뜻이죠? 난 나쁘지 않아요.”라고 말할 것이다. 왜 그런가? 우리 중 아무도 우리 마음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성경 없이 우리는 우리가 아주 영광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나님 말씀 없이 우리는 많은 것들을 성공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찌르고 나누는 말씀이 올 때 우리는 우리 자신을 알기 시작할 것이다. 우리는 주님, 저는 소망이 없고, 쓸모가 없습니다. 제가 결정할 수 있는 모든 것은 당신께 반대할 수 있는 것들, 당신께 불만족이 되는 것들뿐입니다. 제게 긍휼을 베푸소서. 저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하며 그분 앞에 우리 자신을 내려놓을 것이다.

 

성경은 우리를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을 얻고 필요한 때에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해 은혜의 왕좌로 담대히 갈 것이니라.”(4:16)고 격려한다. 우리가 말씀에 의해 드러날 때 우리는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울 수 있는 주님으로 채울 수 있다.

 

레마rhema로서의 말씀이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 우리는 영감을 받게 되고 생명을 받게 된다. 이 말씀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직접 이끈다. 그분의 임재 안에 있는 우리는 우리 자신을 보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고, 자신을 높이고, 심지어 자신을 뽐낸다. 하지만 주님께서 어느 정도 우리 자신에게 우리를 폭로하기 위해 성경을 사용하시는 것처럼 성경은 은혜와 긍휼을 위해 우리를 주님께로 이끌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