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말씀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끈다.

Hernhut 2015. 12. 29. 09:55


성경은 우리가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그러나 너희는 생명을 얻기 위해 내게 오기를 원치 아니하는도다.”(5:39-40)라고 말한다. 이 구절은 흥미롭다. 이 구절은 성경에 영원한 생명이 있다고 생각하고 성경을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가 얼마나 영감을 받았든, 얼마나 많이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든 우리에게 생명을 줄 수 없다. 성경은 그리스도께 우리를 이끌고, 우리가 생명을 알도록 그리스도 안에 있게 할 수 있을 뿐이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 읽을수록 우리는 그리스도를 더 알 수 있다. 우리가 성경을 사랑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게 된다. 우리가 성경을 기억하면 기억할수록 우리는 그리스도를 알 수 있다. 성경이 우리 안에서 움직일 수 있을수록 성경을 그리스도께 우리를 이끈다.

 

우리가 침대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교회 모임에 늦게 가거나, 그 모임을 완전히 놓친다. 그런 다음 우리는 갈라디아서 2:20절을 읽고 우리가 이미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고, 더 이상 살아 있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사시고 계시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체험하는 것처럼 우리는 늦잠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이것은 성경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이끄는 방법이다. 그리스도가 결여된 채 성경을 읽고, 계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성경이 우리에게 계시 위에 계시, 비전 위에 비전을 우리에게 줄 수 있지만 항상 그리스도의 인격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