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의 제한된 개인적인 환경이 아닌, 하나님의 공동의 증거의 일부로서 빛 비춤을 받았다.
교회시대에서 그리스도인들 역시 세상의 빛이요, 숨겨지지 않은 언덕 위에 있는 도시다(마 5:14-15). 주님은 인자(주님자신)가 등경(燈檠) 아래에 있는 등잔불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등잔대에 놓고서 여러분을 비추신다. 하지만 여러분의 문제는 여러분이 빛 비출 때 절반만을 비추게 된다는 것이다. 절반의 빛은 측량의 드러내게 하는 중요한 양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반만을 비추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사람들은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는 이제 강한 빛입니다. 어디에 있든 저는 그곳에서 일합니다.”라고 말한다. 이것은 절반을 등경 아래에 두고 있는 것이다. 빛은 공동의 증거를 위해 등경 위에 둔다. 빛으로서 독립적으로 빛 비추는 개인은 없다. 모든 사람들은 빛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이 말은 주님께서 땅에 계셨을 때조차도 그분께서 공통의 증거를 가지고 계셨다는 것을 가리킨다. 우리는 우리 개인적인 환경과 상황에 둔 개인적인 빛으로서가 아닌 공동으로 빛 비추는 등경으로서 그리스도를 확대한다. 그리스도는 우리에 의해 확대되신다. 이것은 우리가 이해하는 것과 다른 것처럼 보인다. 주님께서 우리를 산출하시자마자 그분의 등잔의 일부분으로서 빛 비추는 발광체만큼 빛을 비추게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발을 비추기 시작하고, 다른 환경 아래에 빛 비춰 흐르게 된다. 우리가 아무리 인상 깊게 우리 이웃, 직장, 학교, 사회에서 개인적으로 빛 비추더라도 결국 공동의 증거는 주님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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