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빛은 이끌고, 깨닫게 한다. (4)

빛에서 멀어지면 생명의 움직임은 갇히게 된다.

생명이 빛이 될 수 없을 때 하나님과의 우리 관계는 사방으로 막히게 된다. 왜냐면 하나님과의 우리 관계는 생명의 문제다. 우리는 우리의 생명으로서 예수님을 영접했다. 하지만 이 생명의 변화시키는 요소는 빛이다. 이 생명의 참되고, 움직이는 효과는 그 빛 비춤을 통해 온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메시지를 얼마만큼 누렸는지를 우리에게 말을 할 때 “메시지가 당신을 변화시켰는가?”라고 물어야 한다. “내가 깊이 감명을 받았다.”고 말하는 대신 “나는 깊이 변화되었다.”고 말을 한다면 빛이 옴을 안다. 빛은 생명의 움직임을 산출한다.

 

얼마나 강하게 생명이 움직이는가와 상관없이 우리가 그 빛을 받아들일 수 없다면 생명은 우리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제한받게 된다. 우리의 날마다의 그리스도인 생활과 교회 생활이 항상 생명의 빛의 영향 아래에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