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하나님의 빛은 이끌고, 깨닫게 한다. (1)

Hernhut 2015. 11. 17. 10:57

 

요한복음 8장의 예

앞에서 우리는 요한복음 8장을 봤다. 여기에 간음, 사통을 하는 범죄를 저지르는 현장에서 붙잡힌 여자가 있다. 바리새인들은 주 예수께 이 여자를 데리고 와 모세의 율법에서 모세는 이와 같은 여자에게 돌을 던지라고 명령했는데 당신은 무슨 말을 하겠는가?”라고 물었다. 그런데 예수님은 빛으로서 움직이셨다. 그분은 그들과 논쟁하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절대 논쟁하는 것으로 그들을 죄인이라고 할 수 없으셨다. 하지만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에 의해 죄인이라고 판결 받았고 그들은 어떤 돌도 던지지 못했다. 결국 하나씩 그들은 떠나갔다. 왜 그랬는가? 그것은 예수님께서 빛이 되셨기 때문이며, 빛으로서 그분은 그들에게 비추셨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 허리를 굽히시고, 무언가를 바닥에 쓰시기 시작하셨을 때 그분은 빛으로서 그분 자신을 확대하시는 것이었다. 그 바리새인들은 분을 내고, 화를 내었지만 예수님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은 무언가를 깨닫게 되었다. 그들이 그리스도를 보는 것으로 깨닫지 못했지만 적어도 그들은 그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는 것으로 깨달았다. 그들은 나는 이런 죄를 짓지 않았어. 하지만 이런 죄가 내 안에 있어. 내가 그런 죄를 짓지 않은 것은 하나님의 긍휼을 입은 것이야.”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모든 사람들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죄인일 뿐이다. 나는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고 깨달았을 것이다. 결국 이 빛 비춤 때문에 그들이 그 자리를 떠났다. 예수님께서 깨우치신 후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 누구든지 어둠에 걷지 않을 것이고, 생명의 빛을 받으리라.”(8:12)고 말씀하셨다. 이 귀한 말씀은 심판의 문제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여기서 따르는 문제에 관해 말씀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