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경륜은 생명을 통해 수행되었고, 이 생명은 빛을 통해 알려졌다.
우리가 신약성경에 올 때 우리는 하나님의 움직이심을 위해 우리에게 빛으로서 주의 오심에 대한 두 단계가 있음을 볼 수 있다. 가장 먼저 하나님은 성육신(成肉身)으로 오셨으며, 그분 안에는 빛이 있었고, 이 빛은 이제 사람들의 빛이 되었다. 이 의미는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셨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하나님과 사람이 합병되셨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런 분이 예수 그리스도시다. 많은 교회들이 이 성육신되심, 하나님께서 사람과 합병되심을 말하지 않는다. 이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이요, 하나님의 경륜인데 말이다. 아무튼 하나님의 말씀이 육신이 되셨다(요 1:1, 14). 이 하나님의 경륜은 생명의 문제이지만 이 생명이 사람들에게 오기 위해서 이 생명은 빛으로서 전달되고 통과해야 했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생명이 되기 전에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야 한다.
바꿔 말하면 여러분이 이 생명의 빛 비춤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여러분은 그 생명 자체를 받아들일 수 없다. 그리스도는 사람의 모습을 하실 수 있으시다. 그리스도는 사람이 되실 수 있으시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이 되실 수 있으시다. 하지만 빛이 없는 그리스도는 우리를 제외하고 또 다른 영역에서 어떤 이요, 어떤 것이다. 빛은 하나님께서 사람과 사역하시고, 사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매체다. 생명이 빛을 있을 때부터 하나님의 경륜은 수행될 수 있었다.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의 우리의 모든 영적체험, 하나님의 경륜으로의 우리 체험은 이 빛 안에서 하는 것이다. 빛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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