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른훗 일기

하나님의 빛은 이끌고, 깨닫게 한다. (3)

Hernhut 2015. 11. 17. 15:11


빛에 대한 참된 체험은 변화를 산출한다.

우리는 우리 가운데 자주 듣는 것이 있다. 그것은 모임이나 집회가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것이다. 하지만 어떤 이유인지 수년에 걸쳐 많은 성도들은 이런 모임이나 집회를 기억해 낸다. 우리가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를 말하는 대신에 나는 나는 변화되었다. 나는 변화됐다.”고 말하기를 소망한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은 교회생활의 사회적인 방면을 위해 모이러 온다. 그들이 주님이외에 교회생활 가운데 어떠한 것들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은 매주, 매달, 매년 같은 것을 기억한다. 빛 안에 있는 사람은 주님께로 이끌리고, 주님을 추구한다. 우리가 빛으로 주님에 의해 이끌린 사람이라면 이 빛의 어떤 빛 비춤이 성경으로부터 오거나 성경을 읽고, 교제를 할 때 우리에게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우리가 생명으로 오는 빛을 받을 수 없다면 우리는 우리가 얼마나 감명을 받았는지, 얼마나 메시지를 누렸는지 상관없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옛 것을 계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