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라는 단어는 이유를 나타낸다. 이 단어를 이해하려면 앞 구절로 돌아가야 한다. 왜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포기 하셨는가? 왜냐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포기하고, 말 못하는 우상과 하나님의 영광을 바꿨기 때문이다. 시편 115편은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설명한다. 우상들을 만드는 사람들은 말 못하는 우상과 같다.
“더러움”은 하나님께서 내버려 두도록 사람들이 원했던 것이다. 돼지를 품평회에 내보내기 위해 깨끗이 하고, 꾸며주지만 바로 그 순간에 여러분은 포기한다. 돼지는 금방 진흙이나 분뇨에 뒹굴 것이다. 그 본질 때문에 돼지는 불결함을 좋아한다. 본래 사람들은 죄를 좋아한다(요 3:19). 사람들은 “자신들의 몸을 스스로 욕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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