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성경적인 분배

Hernhut 2014. 10. 19. 21:32

 

헬라어 오이코노마이oikonomia에 대해 엄격한 정의를 사용하는 성경은 논리적으로 아담창조에서 천년왕국까지 7,000년간을 4가지 분배(제도)로 나눌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32절에서 인류는 세 무리로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은 인자의 시대와 다가오는 천년왕국을 별도로 하고 이 세 무리를 다루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문제에 대한 성경적이고, 분배의 계획만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유대인들에게나 이방인들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어떤 실족거리도 주지 말되(발부리에 걸리는 이유가 되지 마라)”

 

하나님은 시간의 주기로 인류를 다루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루신 7, 70(7X10), 그리고 490(7X7X10)의 시간 주기가 있었습니다(31:13~17, 25:11~12, 9:2, 24~27). 이 주기는 하나님께서 민족을 다루셨고, 다루실 2,000년 주기 로 일어났습니다. 7년이지만 아직 남아있습니다. 7년은 다가오는 대환란과 비교됩니다. 이루어지지 않은 다니엘의 70주는 마지막 490년 주기로 완성될 뿐만 아니라 2,000년 주기를 채우도록 하나님은 민족을 다루십니다.

 

사실상 이스라엘에게만 해당되지만 세 2,000년의 주기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유대인들, 이방인들, 그리고 교회를 하나님께서 다루십니다. 하나님은 2,000년 주기로 분리하여 이 세 무리를 다루십니다. 이 세 2,000년 주기에 이어 마지막 시간 주기 1,000년이 지속됩니다.

 

이 기간은 하나님께서 동시에 유대인들, 이방인들, 그리고 교회를 다루실 천년이 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맨 처음 창세기 1:1~2:3절에서 사람에게 계시하신 7일로 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6,000년 전체에서 2,000년마다 인류의 세 무리를 다루십니다. 6,000년에 이어서 하나님은 균등한 시간을 통해 이 세 무리를 다루시기를 계속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1,000년 동안 동시에 이 세 무리 모두 다루실 것입니다. 네 기간 동안 다루어진 이 세 무리들은 성경 그 자체가 공급하는 분배(제도)의 무리로 형성됩니다. 이것은 창세기 1:1~2:3절에서 시작한 것과 논리적으로 꼭 맞는 4분배(제도)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다루시는 방식을 따라 그분의 움직이심을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과 같지 않은 것으로 말씀의 엄격하심으로 인류역사 처음 2,000년 동안이지만 이방인들을 다루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성경에 있는 이방인은 단순히 유대인이 아닌 어떤 사람이거나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표현을 사용할 때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입니다(3:28). 또 아브라함을 부르시기 전의 사람들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나와 이삭과 야곱을 통해 분리된 자들입니다. 이런 인류의 분리는 있지도 않았고, 존재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류역사 처음 2,000년 동안 일반적인 인류를 하나님께서 다루심은 대체로 나중에 이방인으로 여겨진 자들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이 무리를 다루심은 처음 2,000년에 두셔야 하셨거나 전체에 배치하시지 말아야 하셨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처음 2,000년은 이방인들과 관계가 있어야 하거나 아니면 인류의 세 무리들 중 어떤 무리와 관계가 있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 후 하나님은 다음 2,000년 동안(아직 7년이 남음) 유대인들이라 불리는 사람들이나 히브리사람들을 다루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유대인이 아니었습니다. 이름은 유다로부터 나왔습니다. 하지만 히브리인이라고 불리는 첫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의 후손은 대대로 히브리 사람들이라고 불렸습니다. 히브리라는 이름의 의미는 강을 건넌 사람입니다. 아브라함이 그의 후손과 땅으로 가는 도중에 유프라테스 강을 건넜습니다(14:13, 40:15, 43:32, 2:11, 24:2~3).

 

오늘날 2,000년 안에서 하나님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새 창조를 다루시고 계십니다. 새 창조는 곧 특별하게 계시된 목적을 위해 세우신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2천년 끝 무렵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또한 셋으로 구성된 마지막 2,000년의 맨 끝 무렵에 유대인, 이방인, 그리고 그리스도인을 두셨습니다.

 

이미 보았듯이 이때는 6,000년 끝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전의 2,000년이 완성되었고, 현재의 2,000년이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완성될 7년이 아직 남아있고, 7년은 현재의 기간이 일어난 후에 일어날 것입니다.

 

이 이전의 2,000년 기간은 다니엘의 70주의 이룸을 통해 완료될 것입니다. 한 주() 즉 일곱 번째 주()가 남아있습니다. 이 일곱 번째 주()는 다가오는 7년 대환란으로 구성됩니다. 그렇다면, 정말 그렇다면 하나님은 동시에 인류의 세 무리를 모두 다룰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은 온 7,000년이 완료되는 1,000년 동안 이런 방식을 따라 이 세 무리를 다루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다루시고, 유대인들을 다루시고, 또 그리스도인들을 다루시는 것과 관계있는 각각의 2,000년 분배(제도)를 시작하십니다. 그리고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인류의 세 무리를 다루실 1,000년 분배(제도) 7,000년을 채우실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자연스럽게 분배적 측면에서 나누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창세기에서 만든 틀과 완전히 맞는 것입니다. 이 자연적인 나눔을 따르는 것은 분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식입니다. 아담부터 아브라함까지(2,000), 아브라함부터 갈보리까지(2,000), 이 기간은 미래에 있을 7년 대환란이 추가됩니다. 갈보리부터 대환란까지(2,000), 처음에 세상을 만드신”(1:2) 하나님께서 움직이실 마지막 1,000년으로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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