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일반적인 분배(제도)관

Hernhut 2014. 10. 18. 22:00

 

분배(제도)”라는 말을 할 때 SRB는 어떤 다른 자료를 확대하여 각주를 달았습니다. 이것은 성경 대학에서 가르쳐 온 것인데 SRB의 각주는 일곱 분배(제도)에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무죄, 창조에서 타락까지, 양심, 타락에서 홍수까지, 인간 다스림(정부), 홍수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시기까지, 약속, 아브라함의 부르심에서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기까지, 율법, 시내에서 갈보리까지, 은혜, 갈보리에서 왕국까지, 왕국, 천년왕국라고 SRB 각주에 달았습니다.

 

하지만 SRB의 각주는 분배(제도)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올바르지 않은 이해에 근거한 것입니다. SRB에 있는 분배(제도)는 창세기 1:28~31절 각주에서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대한 어떤 특별한 계시에 순종하기 위해서 시험받은 기간으로 정의 되었습니다.

 

에베소서 1:10절의 충만한 때의 경륜과 관계있는 SRB 각주에서 정돈된 시대의 일곱 번째요, 마지막인 이 시대는 땅 위에 있는 인간 생명에 영향을 준다.”고 말합니다.

 

앞의 인용구들은 1909SRB 원판에서 발췌된 것입니다. 분배(제도)에 대한 같은 정의는 1967년에 재 발행된 NSRB에서 편집자들에 의해 계속 존속시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에베소서 1:10절의 충만한 때의 경륜에 주석을 다는 각주는 이후의 출판에서는 지워졌습니다.

 

그러므로 1909, 1967년 판의 SRB의 분배(제도)에 대한 정의는 잘못된 것입니다. 원판에 있는 에베소서 1:10절의 각주는 분배(제도)”시대는 동의어로 여긴 것입니다.

 

 

그것은 성경 그 자체보다 오히려 SRB의 각주를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에 있는 많은 분배(제도)적인 견해를 위해 세워진 것입니다. 제도와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 높은 비율로 혼란을 가져오는 것들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또한 오늘날 제도가 대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 의해 교회시대라고 잘못 불리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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