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아이온aion”

Hernhut 2014. 10. 20. 22:00

헬라어성경은 126번이나 아이온aion에 대해 사용되었습니다. “아이온aion시대들을 의미합니다. “아이온aion에 대한 무차별적인 번역은 시대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둘러싸고 있는 주된 문제를 산출했습니다. 이 단어는 여러 번 세상”, “영원한으로 번역되었습니다(12:32, 13:22, 39, 40, 49, 21:19, 4:19, 10:30, 11:14, 1:2, 5:6, 6:5, 20 [KJV]).

 

사실상 KJV 신약성경에서 아이온aion2번만 시대들로 번역되었습니다(2:7, 1:26). 반면 NASB, NIV은 여전히 세상”, “영원한이라는 KJV의 번역이 남아 있기는 하지만 여러 경우에 시대로 기록되었습니다.

 

KJV에 있는 문제를 더 복잡하게 만드는 것은 헬라어 게네아genea입니다. “게네아genea복수형으로 세대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두 번 시대들로 번역되었습니다(3:5, 21). 전자의 오역은 시대들과 관련해 상당히 오해할 만한 생각을 낳았습니다.

 

에베소서 3:21절에는 아이온aion게네아genea가 함께 나옵니다. KJV에서는 둘 다 오역되었습니다. 복수형으로 나타나 있는 게네아genea시대들로 번역되었고, 두 번 나오는 아이온aion끝이 없는 세상으로 번역되었습니다. “시대들 중의 시대란 다음의 시대들의 절정의 시대를 말하고, 에베소서 3:1~11절에서 이끄는 주제인 천년왕국을 말합니다.

 

골로새서 1:26절에 있는 게네아genea아이온aion은 에베소서 3:21절과 다르게 KJV에서 올바르게 번역었습니다. 여러 시대와 여러 세대로부터 감추어졌으나hid from ages and from generations

 

에베소서 3:5절에서 시대들로서 게네아genea를 번역하는 것은 성경의 모든 가르침들을 따르지 않는 시대들과 관련 있는 문제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성경은 일련의 시대들이 하늘들과 땅 창조의 시대에서 시작해 천년왕국으로 절정을 이루고, 천년왕국에 가까워진다는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고전 2:7, 3:9, 1:2). 그것은 천년왕국이 일련의 시대들 중의 절정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이 시대는 오늘날 하늘들과 땅과 관계있는 시대들입니다. 오늘날의 시대는 하늘들과 땅의 창조로 시작된 시대요, 사탄이 땅 위를 통치자로서 있는 시대입니다.

 

에베소서 3:5절에 있는 시대들처럼 세대들을 의미하는 단어로 이해되지만 6,000년을 제한하는 기본적인 문제는 세대들이 6,000년 동안 오고 간다는 생각과 관계가 있지만 이것은 시대와 실제로 관계가 없을 것입니다. 사실상 6,000년은 KJV의 에베소서 3:5절처럼 많은 시대들로 사람들을 믿도록 이끌지 않고, 한 시대로만 덮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확실하게 합니다. 두 시대들만이 7,000년의 틀 안에 존재합니다. 이 두 시대들은 창세기 1:1~2:3절에 있는 7일이라는 것입니다. 한 시대는 처음 6,000년을 덮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시대(절정의 시대)는 마지막 1,000년을 덮고 있습니다.

 

성경적인 틀 안에서 이것을 이해하는 것은 마태복음 12:31~32절에 기록되었습니다. 이 구절에 있는 말은 두 시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말은 성령을 모독하는 것과 관계가 있습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성령에서 나오기보다 오히려 사탄에게서 나오는 초자연적인 능력 발휘를 그리스도께 돌리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종교적인 지도자들에 의해 성령을 대항하는 이 신성모독을 범하는 죄는 용서받지 못할 죄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갖 종류의 죄와 신성모독은 사람들이 용서받되 [성령님]을 대적하여 신성모독하는 것은 사람들이 용서받지 못하고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시대)에서나 오는 세상(시대: 헬라원문에는 없고, 함축적 의미임)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그것은 그리스도인들이 사는 시대뿐만 아니라 뒤에 이어지는 시대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에 있는 종교지도자에 의한 행동(더 큰 의미에서 온 민족에 의한 행동으로 여겨짐)에 이어서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선포는 마태복음에서 주된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같은 날 예수님께서 그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이방인으로 묘사됨)에 앉으시니”(13:1)일어났습니다(13:1, 7:2~3, 23:38, 13:1). 같은 날 그리스도께서 비유들을 사용하심으로 널리 가르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 직후 교회가 처음 언급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사역은 관()보다 오히려 십자가로 행해 움직였습니다(16:17~23, 17:22, 23, 20:17~19).

 

그 후 예언된 모든 선포는 마침내 마태복음 21:43절에서 그리스도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이스라엘에게 하늘에 속한 영역이 권해진 왕국은 그들로부터 거절되었고 회수되었습니다. 아버지께서 너희로부터 [하나님]의 왕국을 빼앗아 왕국의 열매를 맺는 민족에게 주시리라.” 마태복음 12:33절에서 말한 두 시대(인류의 시대와 천년왕국)들은 7,000년으로 덮여 있습니다. 이것은 묘사하기에 매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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