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소망의 고백

Hernhut 2014. 10. 13. 14:49

 

히브리서 10:23~25절에 있는 그 같은 명령은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는 것과 관련된 약간의 다른 방식에 따라 다시 말했습니다. 23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약속하신 분께서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소망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라고 권고합니다. 그런 다음 두 구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서로를 살펴보아 사랑과 선한 행위에 이르도록 격려하며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우리의 함께 모이는 일을 폐하지 말고 서로 권면하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그 날(우리 오늘날의 소망을 깨닫게 될 그날)이 다가옴을 너희가 볼수록 더욱 더 그리하자.”는 방식으로 서로 가운데서 그들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문맥적으로 히브리서 10장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모이는 중심적인 목적은 우리의 함께 모이는 것을 저버리지 않고 우리의 부르심의 소망과 관계된 것을 서로 권면하기 위한 것입니다(10:23, 25).

 

이렇게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어떤 방식에 따라 이 소망에 관련해서 아는 것이 많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인들의 부르심을 둘러싸고 있는 사실에 대한 어떤 전형적 지식을 제외하고 권고할 수 없기 때문에 서로서로 이 소망을 설명하고, 많은 이야기를 해야 할 것입니다.

 

다른 말로 히브리서 3:13, 10:23~25절을 보건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부르심을 둘러싸고 있는 것들을 그들 가운데서 설명하고, 말하기 위해 함께 모이는 것입니다. 그들은 앞에 놓인 하늘에 속한 땅과 사탄과 그가 부리는 천사들과 영적전쟁을 통해 그 적들을 이기는데 필요한 것과 그들 앞에 놓인 소망에 관해 말하기 위해 함께 모입니다. 그 소망은 사탄과 그의 천사들을 대체하여 함께 보좌에 오르는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으로서 맏아들의 권리를 발휘하고, 왕들 중의 왕, 주들 중의 주와 함께 하늘에 속한 땅을 차지한 것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그리스도인들은 서로 권고하기 위해 매일 모여서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3:13). 그들은 앞에 있는 목표에 그들의 눈을 고정해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들은 그들이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 더욱 서로에게 계속 권면합니다. 오늘날은 인류에 할당된 6(6,000) 끝 무렵에 이르러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이기 때문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더 더욱 서로 권면해야 할 때입니다. 아주 빠르게 일곱 번째 날(마지막 1,000, 천년왕국, 주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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