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부(富)

Hernhut 2014. 10. 12. 23:14

 

그리스도께서 큰 물질적인 부()를 소유한 것을 다루시고 계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베드로의 말과 질문에 대해 답하셨던 것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을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생명 안으로 들어가려면 다가오는 왕국의 상속을 알고, 그리스도를 따르고, 열매를 맺는 것을 훼방하는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19:21, 29).

 

그리스도의 말에 대한 젊은 부자 관원의 반응에서 그의 물질적인 부()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 둘 다를 보유할 수 없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의 부()는 생명 안으로 들어가는데 필요했었던 것을 행하는데 그를 방해했을 것이고 그리스도께서 이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이미 물질의 유혹“(왕국말씀)을 질식시킬 것이요, 각 성도가 열매 맺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13:19, 22). 부자청년이 좋은 예입니다.

 

부자청년은 다가오는 왕국에 관한 메시지를 들었고, 왕국 안에서 어떤 부분을 갖는 것에 관해 무척 흥미를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스도께 갔고, 개인적으로 그 문제에 관해 그리스도께 질문을 했지만 그는 요구받은 대가를 기꺼이 지불하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두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원했지만 사람은 하나님과 맘몬을 섬길 수 없습니다(16:13).

 

큰 소유와 그것들을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려고 하지 않음으로 부자청년은 다가오는 시대에 있는 생명에 대한 지불해야하는 대가를 듣고서 슬퍼하며 돌아갔습니다.”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그가 소유한 모든 것이었을 것입니다.

 

()의 유혹즉 땅에 속한 보물은 다가오는 시대에 하늘에 있는 보물을 깨달을 수 있는 곳에 있을 자신을 막았습니다. 왕국말씀을 훼방하고 사람이 열매 맺는 것을 막을 ()의 유혹은 예수께서 부자가 하늘왕국에 들어가기가 무척 어렵다고 말씀하신 이유입니다(19:23). 사실 부()를 둘러싸고 있는 기만은 예수께서 불가능한 상황과 같이 보이는 문제에 비유하신 것이 대단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낙타가 바늘귀를 지나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19:24)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본질의 것은 하나님과 함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가능하지만 하나님으로서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설명하러 가셨습니다(19:25~26).

 

부자청년의 물질적인 부()와 관련하여 그에게 하시는 그리스도의 정확한 말씀은 의무를 가진 자로서 간주 할 수 없다는 것이요, 똑같은 방식으로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성경에 있는 다른 곳에서도 말씀하신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을 선포 아래에 있는 물질적으로 부()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명령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그들은 그들의 재산으로 선한 일을 하라고 명령받았습니다.

 

이런 면에서 부자청년에 대한 말씀에 있는 전체적인 가르침과 원칙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똑같이 남아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나누어 줄 준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꺼이 교제하려는 것은 어떤 사람이든 필요로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를 따르고, 그분의 명령을 지키는 방식으로 삶을 사람들은 그들 스스로가 하늘에 있는 보물을 저축하고 있는 것입니다(6:19~21). 이러한 삶은 다가올 때를 대비하여 자기를 위해 좋은 기초를 쌓게 할지니 이것은 그들이 영원한 생명을 붙들게 하려고”(딤전 6:17~19) 그들 스스로 비축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이런 면에서 부자청년 관원의 경우처럼 왕국에 들어가는 대가는 사람이 가진 모든 것과 여전히 똑같습니다. 그리스도와 그분의 왕국은 맨 처음에 위치해 있어야 합니다(6:33). 그리고 사람은 오늘날 2,000년 전에 할 수 있었던 것보다 하나님과 맘몬을 더 섬길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