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우리의 확신의 시작

Hernhut 2014. 10. 13. 12:14

 

히브리서 3:13a절에서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오늘이라 불리는 때에 서로 날마다(매일) 권면하여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가데스바네아에서 이스라엘민족이 따랐던 유사한 행동방침을 쫓는 것을 어떻게 해서든 피하기 위해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3:8, 13b).

 

성경을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그리스도의 동료들로서 그리스도와 함께 보좌의 위치를 차지할 것이기 때문에 만약이지만 그리스도인들이 다가오는 시대에 그리스도 안에서 이 본질의 위치를 붙잡을 것이라면 오늘날 그들은 그들의 확신을 변함없이 끝까지붙잡는다는 것입니다(3:14).

 

참예자들이라기보다 오히려 동료들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서 3:14절에서 헬라어 메토코이metochoi에서 사용된 단어의 번역을 선호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히브리서 1:9절에 있는 따르는 자3:1, 3:14절에 있는 참예하는 자와 같은 단어입니다. 이 두 구절에서 선호한 번역은 동료들이라는 단어가 될 것입니다.

 

다가오는 그날에 그리스도와 동료들이 되기 위해 확신의 시작을 변함없이 끝까지 붙잡는 것은 구약에 있는 틀에서 이해해야만 합니다. 갈렙과 여호수아는 끝까지 그들의 확신의 시작을 붙잡았습니다. 하지만 민족의 남은 자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부르심을 받은 위치를 차지하고, 대적을 전복시키고, 그 땅에 들어가는 것과 관련해 갈렙과 여호수아는 우리가 당장 올라가서 그 땅을 소유하자. 우리가 능히 그것을 이기리라”(13:30)라고 말했습니다.

 

나머지 사람들은 완전히 다른 태도를 보였고 그 문제에 대해 완전히 다르게 접근했습니다. 그들은 그 땅의 거주민들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들은 밤에 슬피 울었습니다. 그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했습니다. 그들은 새로운 리더를 세우려고 했으며, 이집트로 되돌아가려고 했습니다(13:32~14:4). 이것이 차이점이 있는 곳입니다. 문맥적으로 히브리서 3:14절은 이 틀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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