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빛 비추심은 우리가 그리스도의 얼굴을 알게 하는 것

Hernhut 2014. 3. 3. 19:58

 

 

우리의 모든 것은 어두움 안에 있습니다. 어둠에서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고, 빛은 우리 마음 안에 비추러 왔습니다. 베일이 사라졌지만 베일이 사라진 후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겉으로 보기에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이 오는 것이지만 여러분이 이 지식을 만질 때 여러분은 예수님의 얼굴을 반사하고 있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의 마음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마음은 우리 양심을 더한 우리의 영입니다. 사실상 이것은 한 움직임입니다. 영의 직관의 움직임을 위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 내는 우리의 영의 직관(直觀)은 교제에서 오고, 교제는 선한 양심에서 옵니다. 여러분은 이 세 가지(직관, 교제, 선한 양심)을 귀와 눈처럼 말할 수 없는데 이것들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하나의 독립체들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사역은 직관(直觀)에서 시작합니다. 이런 방식 안에서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자신과 더 교제하는 것을 갈망하도록 하셔서 작동시키십니다. 교제에서 선한 양심이 산출됩니다. 이 양심은 여러분의 마음에 영향을 주고, 지배하기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의 마음이 어떤 것을 생각하게 되면 이런 생각을 하지 마라. 이런 방식으로 생각하지 마라.”라며 여러분의 양심은 여러분을 통제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인격은 선한 양심에 따라 삽니다. 영적인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이런 방식 안에서 통제되는 사람입니다. 인격이 자신의 영향, 교제, 그리고 양심을 통해 주의 움직임에 의해 통제되는 사람은 영적인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어떤 것을 가져 오셔서 사역하시기 원하십니다. 그분의 사역하심은 빛으로서 비추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어둠에서 빛이 비추실 것이라”(고후 4:6)고 말씀하신 그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은 우리 마음이 주님께서 오시기 전에 칠흑 같은 어둠이었음을 가리킵니다. 이 어둠은 바깥에서 구름이 낄 때 여러분이 체험하는 그런 어둠이 아닙니다.

 

주님께서 빛 비추시고, 빛이 비쳤을 때 우리 마음에 비춘 것입니다. 우리의 양심은 그 빛 비춤으로 살게 하고 우리의 인격을 이끌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후 우리는 어느 정도 영적인 마음을 가졌습니다. 이 빛 비춤은 우리 안에 무엇을 산출했을까요? 그것은 그리스도의 얼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을 드러내고, 비추고, 맑혀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어둠 안에 있었지만 하나님은 빛이 있으라하시고 빛은 우리 마음 안으로 빛 비춤이 왔습니다. 베일은 벗겨졌습니다. 하지만 베일이 벗겨진 후 이해를 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은 그리스도의 얼굴에서 우리에게 반사되어 왔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여러분의 교제가 관계있기 때문에 이 특별한 구절에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와의 여러분의 교제는 감각이나 느낌을 넘어 어떤 것이 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둠에 있었지만 결국 그리스도의 얼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빛 비춤을 받기위해 빛으로 나왔습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주님께서 어떤 분처럼 보이는가?”라고 물었다면 여러분이 이 빛 비춤을 체험하지 못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답할 수 있겠습니까? 이 빛이 우리 마음에 비춰짐은 모든 어둠이 사라지게 되는 것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을 확대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이 지식은 예수의 인격과 예수의 얼굴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갈망은 우리가 예수와 함께 교제를 갖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리나 감각의 예수와 교제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는 우리 마음 안에 하나님의 빛 비추심을 통해 알려지신 분이십니다우리에게서 어둠이 사라질 뿐만 아니라 예수의 얼굴 안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의 지식을 가져오시는 것을 확장시키시는 예수를 체험해야 합니다. SJ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