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참된 교제에 자신들을 열게 하라.
우리는 교회에서 참된 교제의 감소의 원인에 대해 보게 됩니다. 가끔 사람들은 교회에 환멸을 느끼게 되고, 스스로 거리를 두려고 합니다. 우리는 교회를 포함해 어디에나 부패와 자기중심적인 정치가 있는 세상에서 삽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은 교회가 구별되어야 하고 그래서 환멸이 “왜 신경 써?”라는 태도에서 생긴 것이라는 것입니다. 교회에 있는 문제들은 새로운 것들이 아닙니다.
냉엄한 현실은 우리가 타락한 세상에 산다는 것입니다. 비록 구속받았을지라도 그리스도인들은 여전히 옛 죄 본성과 씨름을 해야 합니다. 로마서 7장을 읽으십시오. 내적전쟁에 대한 좋은 묘사가 있습니다. 그영 안에서 살지 않는다면 그리스도인들은 자아대로 살고, 유혹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참된 교제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 일축하기보다는 오히려 서로 박차를 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전진합니다.
우리는 어떻게 환멸을 느낀 사람들이 교제를 원하도록 도울 수 있을까요?
1. 용서를 구하거나 교회에서 잘못 행한 것에 대해 사과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실수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은 그것을 인정하고 시인하지 못하는 자존심입니다.
2. 그들을 향해 인내하고, 친절하고, 존중을 표하십시요. 그들이 느끼는 것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아마도 더 악화시킬 뿐입니다.
3. 본이 되라. 용서와 참된 교제의 모델이 되십시요.
4. 교제 가운데서 용서의 역할을 가르치십시요.
5. 심각한 피해를 입기 전 성도들 가운데서 화해와 회복의 사역을 하십시요(빌 4:2~3). 한 두 사람이 행하는 것은 온 교회의 사람들의 통찰력(직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6. 예수의 억누를 수 없는 사랑으로 그들을 강요하십시오. 사람들이 원할 만큼 여러분을 통해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이 흐르도록 하십시요. “사랑에는 결코 두려움이 없고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이는 두려움에 고통이 있기 때문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완전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18) 이 말씀은 “완벽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낸다.”는 말입니다.
7. 그들을 포기하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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