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아니면 영원동안 받는 것들- 왕관들, 보상들
by Hernhut yh. Sung
왕관들, 보상들과 관련이 있는 그리스도에 대한 약속들은 영원한 시대에서 보다 오히려 천년왕국 동안에 깨닫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내놓았던 위치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상황들은 천년왕국과 그 시대를 지나는 동안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있는 차이들과 관련이 있는 이전의 언급한 것들을 기록한대로 영원한 시대에는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한계시록 2, 3장에는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들이 기록되었습니다. 이 약속들이 본질적으로 천년왕국에서만 있는 것은 몇 가지의 약속들로 분명히 했습니다. 서머나교회의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은 죽음이 천년왕국 동안 존재할 것이 분명합니다(계 2:11, 롬 8:31). 그렇지만 이것은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에서의 경우가 아닐 것입니다(계 21:1, 4). “혹독하게” 다스림을 받는 두아디라교회의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이 보여집니다(계 2:26~27). 그리고 오늘날의 세상제도에 있는 동안 이와 같은 광경이 존재하지 않을 것이요, 영원한 시대에도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라오디게아교회의 이기는 자들의 약속에는 그리스도의 보좌가 보입니다. 그리스도는 오늘날에는 그분 자신의 보좌에 앉아 계시지 않고, 천년왕국이 지나 아버지의 보좌로부터 분리되어 이 보좌가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히 1:13,계 3:21, 22:1, 3). 그러므로 요한계시록 2~3장에 있는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메시야시대동안에만 깨달을 수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그런 약속들은 천년왕국을 지나 올 영원한 시대와 관계가 없는 것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통치가 천년왕국을 끝맺을 때일 것이라는 것을 전혀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것만이 영원한 시대동안 그들의 통치가 앞에서 말한 천년왕국 시대의 통치와 전혀 다르고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들이 미치지 않는 곳에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는 아담창조로부터 시작해서 메시야 왕국 끝까지의 7,000년이라는 시간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담창조 이전에 일어난 것에 관해서 아주 조금 계시되었습니다. 그리고 천년왕국을 지나서 일어나게 될 것에 관해서도 아주 조금 계시되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의 통치가 계속될 것을 계시하지만 계속되는 이 통치의 기간은 특별하게 “영원히”된다는 것을 말했습니다. “영원히”라는 단어의 헬라어는 “아이스 타우스 에이오내스 톤 에이오난eis tous aionas ton aionon ”라고 하며 그 뜻은 “영원한 시대에 관한, 영원한 시대 내내”를 의미합니다(계 11:15, 22:3~5). 계속되는 이 통치에서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은 많은 단어로 계시되지 않았지만 성경은 몇 가지의 의견이 있을 수 있다는 충분한 지식이 존재합니다.
1) 그리스도의 통치 범위
영원한 시대 내내 그리스도의 통치 그 자체가 더 이상 땅에만 국한되지 않을 것입니다. 오히려 땅(새로운 땅)을 넘어 우주 밖으로까지 넓혀질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우주 전체에서 권능과 권세의 행정을 맡는 분이 되실 것이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에 앉으시는 분이 되실 것입니다(계 22:1, 3). “그리스도와 함께” 계속되는 그리스도인들의 다스림(계 22:5)은 본질적인 것과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왜냐면 더 이상 그리스도의 보좌로부터 권능이 흘러나오지 않지만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면에서 천년왕국 내내 땅 위에서 그리스도와 공동상속자들에 의한 다스림은 천년왕국에 이어지는 우주 전체에 있는 세상으로 통치가 넓혀질 수만 있습니다.
2) 천 년간의 축복과 영원한 축복
어느 정도까지지만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에까지 미치게 하는 이기는 그리스도인들로 보상들을 깨닫게 될까요? 이 질문은 정말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천년왕국의 끝부분에서 모든 눈물이 씻김 받습니다. 이기는 자들에 대한 약속이 1,000년간의 본성 안에서만 있다는 것은 이기는 그리스도인들과 이기지 못하는 그리스도인 사이에 1,000년 동안 존재한 차이가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에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가리킬 것입니다. 이 점을 지나 문제들을 처리하는 것과 1,000년 동안 이기는 그리스도인들로 보상이 없다고 함으로 불안하도록 말하는 것은 천년왕국에 이어서 영원한 시대로 확대될 것이거나 아니면 천년왕국에 이어 그들이 차지할 곳에 있는 어떤 것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들은 성경적인 곳을 지나서 문제들을 다루어질 것입니다. 구원받은 모든 사람의 위치는 계시되지 않은 우주적인 통치 안에 있는 것을 차지할 것입니다. 그렇다할지라도 앞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권능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오게 될 그 때에 사람의 다스림은 우주적인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나타납니다. 아마도 이 다스림은 물리적인 우주를 구성하는 수십억의 은하계 곳곳에 흩어진 수십억의 우주적인 지방에서 그 곳을 다스리는 자(천사들) 위, 하나님 아래의 위치들과 관계가 있거나 포함할 것입니다. 하지만 또 우리는 더 이상 말하지 못합니다. 이는 어떤 계시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다.
천년왕국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상상하는 것처럼 완결의 때가 아닐 것입니다. 이와 같은 말은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의 초기를 기다리게 합니다. 모든 것들에 대한 회복은 6,000년 끝이요, 천년왕국 이전에 일어날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것이 새롭게 되는 것은 7,000년의 끝이요, 천년왕국의 완성의 때일 것입니다(행 3:21, 계21:5). 그제야 하나님의 모든 창조가 완결되어 존재할 것입니다. 오늘날의 시대(인자의 시대)가 목적이 있고, 천년왕국(주의 시대)도 역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궁극적인 목표는 천년왕국이 지난 시대에 있게 될 것을 깨달을 것입니다. 1,000년간 통치하는 자들은 오늘날 동안에 이루어질 것이요, 이 1,000년간의 통치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공동상속자들처럼 그리스도께 의지함으로 모든 것들을 가져다주는 계속적인 사역에 참여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역은 “혹독한” 통치를 통해서 오고, 천년왕국을 지나오는 시대를 기대할 것입니다. “혹독한” 다스림이 더 이상 필요치 않을 것이요, 사람창조의 동기가 가장 풍성한 의미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람은 천년왕국 내내 사람의 창조에 대한 이유를 깨달을 뿐만 아니라 천년왕국을 지나 영원한 시대에도 깨달을 것입니다. 통치(지배)는 천년왕국동안에는 이 땅에 제한되겠지만 새 하늘과 새 땅이 건축되고 난 후 영원한 시대에서는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그 때(영원의 시대) 사람의 통치는 우주 자체를 구성하는 수십억의 은하계 곳곳으로 확장될 수 있고, 이런 방식으로 사람은 우주에 접근할 것입니다. 그 주제를 간단하게 언급하는 것은 성경으로부터 나온 확실한 가르침입니다. 주여, 어서 오시옵소서. 당신의 오심을 고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