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지금 아니면 다음에?

Hernhut 2011. 11. 23. 10:25

지금 아니면 다음에?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한복음 1:16

  그리스도인의 삶은 우리가 죽어 하늘로 갈 때만 지불받는 보험 증권과 같지 않습니다. 모든 믿는 이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충만을 지금 받습니다. 우리는 지금 그분 안에 있는 완전함입니다. “이는 그리스도 안에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기 때문이라. 또한 너희는 모든 정사(政使)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완벽하며”(골 2:9~10). 우리가 구세주로 예수님을 영접할 때 우리는 즉시 우리의 영안에서 변화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옛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모든 것이 새롭게 되었도다.”(고후 5:17).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의 영안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정서의 영역과 육체 내에서 살며 하나님의 충만함을 영접한 그들의 거듭난 새로운 부분을 의식하지 못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을 보거나 느낄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영이요, 생명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을 꼭 믿어야만 합니다. “살리는 것<어떤 사본에는 생명주는 것으로 번역됨>은 영이니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라.”(요 6:63). 우리의 영적 구원은 완벽한 것입니다. 그것에 아무 것도 더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곳에 있게 될 것처럼 우리가 지금 우리의 영안에 있습니다. “이로써 우리의 사랑이 완전하게 됨은 우리로 하여금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이는 그분께서 어떠하신 것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기 때문이니라.”(요일 4:17). 주님을 찬양합니다! 극도로 우리는 이러한 진리들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할 것이고 그것들을 믿을 것입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서 생각하는 것과 같이 우리도 이 생명 안에서 이 충만함을 체험할 것입니다. “이는 사람의 마음의 생각이 어떠함같이 그 사람도 그러하기 때문이라. 그가 네게, 먹고 마시라, 할지라도 그의 마음은 너와 함께하지 아니하느니라.”(잠 23:7). 에베소서 1:15~23절의 기도를 구하고 성령께서 “영광의 소망을 우리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나타냅시다. “이러므로 주 예수님을 믿는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를 향한 사랑을 나도 듣고 기도할 때에 너희에 관해 말하며 너희로 인해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곧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의 지각(蜘痂)의 눈을 밝히사 그분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하며 그분의 강력한 권능의 활동을 통하여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지극히 큰 권능이 어떤 것인지 너희로 하여금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분께서 그 권능을 그리스도 안에서 발휘하사 그분을 죽은 자들로부터 일으키시고 하늘의 처소들에서 자신의 오른편에 앉히시고 모든 정사(政使)와 권능과 강력과 통치와 이 세상뿐만 아니라 오는 세상에서 일컬음을 받을 모든 이름보다 훨씬 뛰어나게 하시고 또 모든 것을 그분의 발 아래 두시고 그분을 교회에게 주사 모든 것 위에 머리가 되게 하셨느니라. 교회는 그분의 몸이니 곧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충만하게 하시는 분의 충만이니라.”(엡 1:15~23), “하나님께서는 이 신비의 영광이 이방인들 가운데 얼마나 풍성한가를 자신의 성도들에게 알게 하려 하시나니 이 신비는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곧 영광의 소망이시니라.”(골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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