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89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

Hernhut 2024. 6. 10. 12:32

성경

 

“이로써 하나님의 자녀들도 나타나고 마귀의 자식들도 나타나나니
누구든지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고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도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자니라”
요한일서 3:10

 

스터디

 

사랑은 거듭난 인간의 혼에 자연스럽게 오기 때문에 거듭나는 순간부터 사랑 안에서 완벽하게 걸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당신이 그것을 시도했다면, 당신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어렸을 때 자연스럽게 걷는 법을 배웠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영적으로 걷는 법을 배운다. 처음에는 서툴렀다. 우리는 자주 비틀거리고 넘어졌다. 하지만 우리는 계속 노력했다. 우리는 계속 연습했다 ... 그리고 연습 중... 그리고 우리가 제대로 할 때까지 연습했다.

 

우리의 영이 이미 의롭고 사랑이 넘친다면, 왜 우리는 그렇게 행동하기 위해 그토록 부지런히 연습해야 할까? 사랑과 같은 의로운 행동은 우리의 육신에 낯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기 전에, 우리의 육신은 이기적이고 사랑이 없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습관을 발전시켰다. 그 결과, 거듭난 우리의 영이 정말로 옳은 일을 하고자 할 때에도, 우리는 처음에는 우리의 육신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마태복음 26:41).

 

우리는 어떻게 그 약점을 이길 수 있을까? 두 가지 일을 함으로써 이길 수 있다. 첫째, 우리는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함께 시간을 보냄으로써 우리의 영을 양육하고 강하게 해야 한다. 둘째, 우리는 믿음으로 나아가 사랑의 걸음을 실천함으로써 그것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가 걸려 넘어질 때, 우리는 낙담하는 대신 그저 회개하고 용서를 받은 다음, 일어나 다시 그 일을 해낸다. 우리는 제대로 할 때까지 계속 연습한다. 생각해보면, 그것이 우리가 모든 것을 하는 법을 배우는 방식이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죄를 짓는 법도 배웠다. 비록 우리가 타락한 본성을 가진 죄인으로 이 세상에 태어났을지라도, 죄가 우리에게 자연스럽게 주어졌을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잘하기 위해 연습을 해야 했다. 예를 들어, 당신이 흡연자라면, 처음으로 담배를 피웠을 때 당신은 그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것은 당신을 아프게 했다. 당신이 대부분의 사람들과 같다면, 당신은 검푸르게 변하고 기침을 한다. 하지만 하루에 한두 갑씩 담배를 피울 수 있을 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계속 연습했다. 사람이 마시는 첫 번째 술은 일반적으로 맛이 좋지 않다. 그러나 계속 연습하면 그것에 대한 욕구, 어쩌면 갈망이 생길 것이고 결국 매일 마시게 될 수 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 그 원칙은 반대로도 작용한다! 일단 우리가 거듭나고 죄를 행하지 않게 되면, 우리는 죄에 대한 감각을 잃게 된다. 우리가 한때 누렸던 죄악된 것들은 더 이상 우리에게 호소력이 없다. 그 대신, 우리는 사랑 안에서 행하고자 하는 소망을 키워야 한다. 처음에는 잘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계속 연습하고 연습하다 보면 결국에는 제대로 해낼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