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한없는 사랑 365 / 35 곁에 있는 벽돌, 막대기, 그리고 가시

Hernhut 2024. 5. 31. 11:56

성경

 

“그래서 바울이 자신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
세 번의 안식일들에 성경 기록들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그리고 바울이,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받고,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살아나셨어야 한다는 것을 드러내어 설명하고 주장하면서,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라고 말했다.
그렇게 해서 그들 가운데 꽤 많은 사람들이 믿었고, 바울과 실라와 교제하였다.
그리고 신실한 그리스 사람들 중에서 큰 무리와,
으뜸가는 여인들 중에서 적지 않은 사람들도 그렇게 하였다. 
그러나 믿지 않은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천박한 어떤 불량배들을 데려다가 무리를 지어 온 도시를 소란하게 하였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여, 바울과 실라를 백성들로부터 끌어내려고 하였다. ”
사도행전 17:2-5

 

성공적으로 사랑 안에서 행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하려는 유혹으로부터 당신의 마음을 지켜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유혹에 굴복하여 당신을 시기하기 시작한 사람들을 참을성 있게 견뎌야 한다. 시기심이 많은 사람들은 종종 당신이 만나게 될 가장 비열하고 잔인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것은 큰 도전이 될 수 있다.

그들이 얼마나 거칠 수 있는지 알고 싶다면 사도 바울의 생애를 연구하라. 그의 성공적인 봉사의 직무를 시기한 (유대교) 종교 지도자들은 끊임없이 그를 대적하여 문제를 일으켰다. 그들의 고발로 인해 그는 구타를 당하고 투옥되었다. 그들은 폭동을 일으켰고 심지어 그분을 돌로 치기까지 하였다.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그를 일으키셨다!) 옆구리에 박힌 가시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 그 시기심 많은 지도자들은 바울이 가는 곳마다 그를 괴롭혔다.

그런 사람들을 만날 때, 그들이 아무리 힘들게 할지라도, 우리는 여전히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이 우리의 진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마귀 자신은 우리를 대적하는 자이며, 그는 단지 자신의 일을 완수하기 위해 그들을 이용하고 있을 뿐이다. 그는 그들의 불안감과 자신의 삶의 결핍을 이용하여 그들이 우리를 질투하게 만들었다.

그들은 과일 나무를 찾아 동네를 배회하는 가난한 아이들과 같다. 과일을 살 돈이 없었기 때문에, 그들은 이웃집 나무에 벽돌과 막대기를 던지고, 공짜로 간식을 얻기 위해 배나 사과를 따려고 했다. 분명히, 그 아이들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에 아무것도 던지지 않았다. 그들은 생산하고 있는 것만 공격했다!

시기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무언가를 완성하고 있는 사람들만 비판한다. 그들은 당신이 뛰어나면 공격한다. 당신이 평범하다면, 그들은 당신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조차 귀찮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시기하는 사람들이 당신을 대적할 때, 화를 내지 마라. 칭찬으로 받아들이라! 우리를 핍박하는 자들을 사랑으로 축복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일을 계속하라. 벽돌과 나뭇가지가 여전히 통증을 유발한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적용하여 쏘임을 제거하라. "사람들이 나를 인하여 너희를 모욕하고 핍박하며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온갖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마태복음 5:11-12).

누가복음의 기록에는 "너희는 그 날에 기뻐하며 기뻐 뛰라" (누가복음 6:23)라고 기록되어 있다. 나는 이것을 했다. 마태복음 5:11에서 말씀하신 예수님과 같은 보고를 듣고 나는 책상에서 일어나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기 때문에 뛰고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자유와 기쁨이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