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없는 사랑 365 / 32 주변의 그리스도인들이 당신에게 영감을 주도록 하라

성경

 

“ 그리고 아벨도 자기 양 떼의 첫 새끼들과 자기 양 떼의 기름을 가져왔다.
이에 주께서 아벨과 그의 헌물은 존중하셨으나, 가인과 그의 헌물은 존중하지 않으셨다.
그러자 가인이 몹시 분을 내었고 그의 얼굴빛이 변했다.
이에 주께서 가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네가 분을 내느냐?
어찌하여 네 얼굴빛이 변했느냐?
네가 잘 행하면, 내가 너를 받아들이지 않겠느냐?
그러나 네가 잘 행하지 않으므로, 죄가 문에 누워 있다.
게다가 죄를 간절하게 원하는 원함이 네게 틀림없이 있을 것이므로, 너는 죄를 다스려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이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과 이야기를 했다.
그 뒤에 다음 일이 일어났다.
곧 그들이 들에 있었을 때에 가인이 자기 동생 아벨을 대적하여 일어나, 그를 죽였다.”
창세기 4:4-8

 

스터디

 

때때로, 당신은 다른 사람이 당신보다 더 나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함으로써 질투의 적을 물리쳐야 한다. 우리는 자존심을 내려놓고, 형제가 여러분보다 더 큰 순종과 더 큰 지혜로 행했기 때문에 더 큰 축복을 누리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그럴 때, 당신은 마음속에 시기심을 품지 않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그분께 도움을 청해야 할지 모른다.

만일 가인이 그렇게 했더라면, 그의 인생은 전혀 다른 결말을 맞았을 것이다. 만일 그가 아벨에게 가서 "아벨아, 주께서 내 제물을 받지 않으신다. 그분은 죄가 내 문 앞에 있다고 말한다. 너는 나보다 주를 더 기쁘시게 하는 길로 걷고 있는 것 같다. 내가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니?"라고 부탁하면서 그랬더라면 가인뿐 아니라 그의 가족 전체가 얼마나 가슴 아팠겠는가!

 

오늘날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 안에 그런 사랑과 겸손이 필요하다. 작은 교회에서 수년간 수고하던 목사들이 마을에 와서 1, 2년 만에 더 큰 교회를 지은 다른 목사를 부러워했다. 시기심은 목사뿐만 아니라 교인 전체를 다른 교회와 다툼으로 이끌 었다. 도시 전체가 시기심 때문에 영향을 받았다.

하지만 꼭 그런 식으로 할 필요는 없었다. 작은 교회 목사는 자신을 낮추고 "주님, 저는 어딘가에서 그것을 놓치고 있을 것입니다. 나는 마땅히 해야 할 만큼 사람들의 필요를 충족시키지 못합니다. 제가 당신의 양들을 더 잘 돌보는 목자가 될 수 있도록 이 새로운 목사에게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습니까?" 라고 기도했다. 그 목사는 그의 문 앞에 있는 질투의 죄를 다스릴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사람들이 그의 교회에 오고 있습니다! 나는 그가 이 마을 전체를 예수님께 드리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그게 전부입니다!"

 

직장에서, 교회에서, 가정에서, 다른 사람의 축복을 부러워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똑같은 일을 할 수 있다. 그들이 당신보다 더 나은 일을 하고 있는지 확인하라. 그들의 성공을 보고 배우라. 가인의 모범을 따르고 형제를 부러워하는 대신, 사랑을 따르고 형제가 당신에게 영감이 되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