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rethren/연(輦)모임 메시지

우리를 부르신 이는 주님이시다.

Hernhut 2022. 6. 27. 05:22

우리를 부르신 이는 주님이시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야,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마태복음 11:28)

 

어떻게 마음을 말할까? 주님 자신이 그리스도인 모두를 부르신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멍에가 쉽지 않고, 짐이 가볍지 않다고 느낄 때, 그것은 주님께서 주신 기대치를 넘어서는 징조이다. 주님을 따르면서 항상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다.”

 

최근 몇 년 동안, 나의 표면적인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다. 하지만 나는 내 영이 점점 더 즐겁다는 것을 증언하고 싶다. 주님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부담은 가볍다. 누가 이렇게 말할 수 있는가?

 

그때에 그분께서 능력 있는 일들을 가장 많이 행하신 도시들이 회개하지 아니하므로 그 도시들을 꾸짖기 시작하시니라.”(마태복음 11:20)

 

예수님께서 쉬운 멍에와 가벼운 부담을 말씀하신 것을 아는가? 이 말씀하신 때가 아무것도 그분 뜻대로 되지 않을 때였다. 그분은 많은 것을 하셨으나 그 도시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그분은 강하게 꾸짖으셨다.

 

화가 있으라, 고라신아!”

 

화가 있으라, 벳세다야!”

 

사람들이 그분을 거절하고, 회개를 거부했을 때 주님은 아직 갈 곳이 남아 계셨다. 주님은 아버지께 가셨다. 그리고 기도하셨다. 그분은 자기 마음에 있던 것을 아버지께 말씀하셨다. 큰일을 하셨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그들이 지혜와 지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들은 너무 많은 것을 알았다. 어린아이같이 되어 배워야 한다. 주님께 말하는 것을 배우라.

 

 

 

주님, 제가 일을 정말 망쳤어요. 제가 누구이고 무엇을 하는지 감히 생각하지 못합니다. 저는 당신을 부인합니다. 하지만 죄인으로서 저는 당신께 옵니다. 당신은 저의 진짜 상황을 아십니다.”

 

이처럼 기도하나요? 많은 사람은 이런 기도 못 한다. 소수의 그리스도인이 어린아이처럼 주님께 간다. 어린아이는 순수하다. 그들은 절대 꾸미지 못한다. 그들은 그들의 느낌을 보여준다.

이렇게 주님께 올 때 그분은 쉼을 주신다. 그분은 지혜로운 자들과 지식이 있는 자에게서 숨기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에게 계시하시는 것들이 있다. 주님께 오는 자들은 어린아이와 같다. 주님께서 보시기에 이 방법은 매우 만족스러웠다. 그분의 말씀이 얼마나 선했던지! 주님께 올 때 분배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상황, 체험, , 약함, 성공, 실패는 더는 중요하지 않다. 이런 것에 도달하게 되면 주님께 할 수 있게 된다.

 

이 방법이 당신의 시각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이 때 주님은 말씀하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야,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쉼을 주리라.”

 

주님께서 주시는 쉼은 어떤가? 그분은 본이 되신다. 그분은 죄인들에게서 버림받으셨다. 많은 고을이 그분께 반응하기를 거절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그분을 버렸을 때, 그분은 아버지께로 갔다. 그분은 아버지께 마음속의 모든 것을 말했다. 그분은 아버지에게 자신의 모든 감정을 털어놓았다. 예수님께서 아버지께 마음을 다 여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 역시 그렇게 해야 한다.

 

주님, 저는 당신에게 정말 솔직해지고 싶습니다. 저의 강점, 약점, 이기는 순간, 실패, , , 격려, 실망을 모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당신께 어떤 것도 숨기고 싶지 않습니다. 당신께 저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주님께 오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본적인 학습이다. 주님을 피해 숨어 사는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은혜와 권위를 가지고 그분께로 돌아오시지 않는 한 자라지 않을 것이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모든 상황에서 주님께 올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강할 때, 약할 때, 기쁠 때, 슬플 때 그들은 주님께 온다. 많은 것을 얻었을 때, 교회 생활이 활력이 있을 때 주님께 온다. 그들이 갇혀 있을 때, 가시덤불이 퍼져 있을 때도 주께로 와서 모든 것을 말한다. 이것은 주님 앞에서 쉬는 법을 배우는 건강한 학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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