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 노래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분의 구원을 날마다 전할지어다.”(시편 96:2)
찬송 22종류는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 단계는 믿는 자들의 시작을 위한 것이다. 막 주님을 믿고 그분을 사랑하기 시작할 때 이 찬송을 누려야 한다. 첫 단계에는 6종류가 있다. ∙주님을 순수하게 사랑하는 것이다. 주님을 갈망할 뿐이다. ∙성장하기를 갈망한다. 주님을 사랑하기에 삶 속에서 성장하기를 원한다. ∙아는 것이 가치가 없다. 생명 안에서 자라기에 아는 것은 가치가 없다. ∙약하다는 것을 안다. ∙생명 흐름을 갈망한다. 비록 약하고 가치가 없어도 생명이 흐르기를 원한다. ∙말씀을 통해 생명을 얻기를 갈망한다. 생명을 밖으로 흘려보내고자 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생명을 얻고자 한다.
이 6종류의 찬송은 기본적이고, 이 찬송을 누리는 것은 좋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기초가 될 것이다. 주님을 진정으로 소망하는 기간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만을 갖기를 원한다. 그분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싶어 한다. 그분을 누리기 원한다. 그때 자랄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낄 것이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기가 약하고, 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생명을 얻고 다른 사람들에게 생명을 흘려보내고자 한다. 이 단계는 보통 반년에서 1년 사이 지속된다. 이 단계를 거치지 않았다면, 아직 영적 성장이 시작되지 않은 것이다. 모든 성도는 주께로 와서 일정 기간 말한다.
“저는 당신을 갈망합니다. 저는 당신을 원합니다. 순수하게 당신을 사랑하길 원할 뿐입니다. 전 자랄 필요가 있습니다. 저의 생명이 자라길 원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갈망이 없다면,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매우 흔해질 것이다. 그렇게 되면 더 깊고 소중한 경험을 하지 못할 것이다.
두 번째 단계는 4종류의 찬송이 있다. ∙더 큰 헌신을 갈망한다. 주님께 자신을 더 드리기를 원한다. 주님을 사랑하고 생명이 자랄 때 그분께 자신을 드리기를 갈망할 것이다. 어떤 것도 자신에게 속해 있지 않다고 느껴야 한다. 그리고 헌신했을 때 다른 갈망하게 될 것이다. ∙빛에 거하기를 갈망하고, ∙주님께 더 파쇄되기를 갈망하고, ∙주님을 더 얻기를 갈망하게 된다.
세 번째 단계는 7종류의 찬송이 있다. 이 찬송들은 살아가는 삶을 반사한다. ∙믿음의 삶을 살고, 주님을 신뢰한다.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산다. ∙주님을 표현한다. ∙십자가의 삶을 산다.∙주님과 함께 죽고 사는 삶을 산다. ∙영 안에서 산다.∙찬양과 만족이 풍성한 삶을 산다.
이 7종류의 찬송은 동시에 일어난다.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께 헌신할 때 자연적으로 가질 것이다.
네 번째 단계는 5종류의 찬송이 있다. ∙모두 어둡다. ∙자기의 힘으로는 압박받고 힘겹다. ∙성도들과 함께 있기를 갈망한다. ∙건강한 교회 생활하기를 갈망한다. ∙주님의 재림을 갈망한다.
이 22종류의 찬송은 주님 없이 길을 걸을 수 없다는 것을 계시할 것이다. 찬송을 누리지 않고는 영적인 것에서 멀리 떨어져 있게 될 것이다. 그런 기초적인 학습 없이는 누구도 계속할 수 없다. 난폭하게 굴고 원하는 것을 하기 쉽다. 다만 진정으로 주님을 섬기고자 한다면 이 기초적인 학습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순수하게 주님을 사랑하는 기간이 있어야만 한다. 주님과 함께할 수 있도록 생명의 성장을 갈망하는 기간이 있어야 합니다. 비록 연약하고 가치가 없지만 여전히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과 많은 체험을 원한다. 이 모든 것은 찬송이 그리스도인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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