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운동장과 같은 교회생활

Hernhut 2019. 5. 29. 22:16

 

그리스도인들이 가라지와 같을 수 있기 때문에 교회생활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수도 있다. 모든 것이 훌륭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교회생활을 해야 하는 것과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꼭 일치하는 것이 아니다. 모든 학생이 최고가 되어야 하지만 사실 어떤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교와 같다. 그들은 인생의 목표를 모르기 때문에 공부해야 한다는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다.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와 같다. 그들이 교회생활 안에 있지만 그들의 목표로 그리스도를 알지 못한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교회생활로 놀기만 한다. 그들은 친구를 사귀고, 어떤 문화를 즐기려고 교회생활을 하지만 영적인 일을 갈망하지 않는다. 그들에게 있어 교회생활은 자기들의 즐거움을 위한 운동장에 불과하다.

그리스도인 교회는 세상에서 가장 큰 운동장이다. 교회생활은 스포츠 경기장, 영화, 심지어 주식시장보다 더 크다. 정말 많은 사람이 기독교와 놀고, 그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한다. 그렇다면 주님의 관심에는 관심을 갖는가? 이 문제에 있어서 그리스도인들은 끔찍하다.

더 나쁜 것은 지도자들이 교회를 가지고 노는 본을 만들었다. 그들은 양심이 없는 것이다. 그들은 주님께서 돌보시는 것을 상관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기의 위치와 결정을 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다. 지도자들이 가는 것처럼 지체들도 간다. 결국 그들의 교회생활은 가라지가 산출되는 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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