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파종은 우리 안에 하나님을 만족하는 곡식을 자라게 하는 목표가 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우리가 좋은 토양이기까지 기다리시지는 않고, 우리가 무슨 토양이든 간에 상관없이 우리 안으로 그분 자신을 뿌리신다. 그분의 뿌리심은 무분별하고, 무작위적인 것처럼 보이고, 목표 대상이 없고, 신중하게 계획되지 않은 것 같다. 그분이 그분의 파종이 정말 너그러우시다는 것은 좋은 것이다. 왜냐면 우리가 어떤 때에 이러한 다양한 토양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