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갈라디아서 1:6-7절에서 바울은 어떤 사람과 어떤 천사가 하늘에서부터 그가 전한 은혜의 복음이나 고린도전서 15:1-4절의 복음과 다른 어떤 복음을 전했다면 저주를 받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사도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른 복음이란 왕국복음 뿐인데 그것은 유대인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이 전하신 것과 일치하지 않는 한 왕국복음에서 나오는 것이 교회에 전파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보시나요?”
한 사람이 이렇게 질문을 해 왔습니다. 그의 말을 듣고 있는 데 ‘그가 성경을 참 많이 읽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도 이런 질문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는 전도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답변
바울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 유대교로 개종하려는 이방인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하는 중에 그를 따르는 유대교화 하려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에 많은 다른 복음들이 전파되고 있었습니다. 모든 이단은 자신들의 복음 버전이 있었습니다. 그 복음들도 진리에서 시작해 어떤 다른 것으로 꼬아졌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한분 하나님으로 믿지 않고, 그분의 신격을 부인합니다.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가르침을 따르지 않습니다. 각종 이론과 교리를 덧붙여 복음을 막았습니다.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부인했습니다. 삼위일체를 들여왔고, 여호와 유일신을 들여왔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다른 복음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단들은 바울이 경고한 것처럼 천사들의 복음 전파라고 하여 사람에게 왔고, 어떤 이들은 자신이 재림예수라고 부르짖었습니다. 정통교회라고 가르치는 어떤 신학은 바울이 전파한 복음과 아주 다른 복음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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