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일을 대표하는 세 세대 후 네 번째 세대가 있다. 성경에서 숫자 4는 창조물의 머리로서 사람의 숫자다. 우리가 하나님을 체험한 후 합당한 사람이 되기를 배워야 한다. 이것은 야렛의 단계다. 주 예수님은 참 야렛이다. 믿는 이들로서 우리는 야렛의 모습을 따른다. 우리는 인간이 예수님처럼 되기 위해 주님의 형상을 따르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합당한 인성을 갖기를 갈망하신다. 우리가 영접한 하나님의 모든 풍성은 이 한 가지 질문에 의해 시험을 받게 될 것이다.
“우리가 참 사람인가?”
하나님은 야렛, 참되고, 진짜이고, 합당한 사람을 갈망하신다. 야렛이라는 이름은 “버리는, 내려가는, 내려놓는”을 의미한다. 야렛의 의미가 “내려가다”인 것처럼 하나님께서 참 인간이 되셔서 이 땅으로 오신 것이다. 그분이 예수님이시다.
참 사람은 내려가는 사람이다. 참 사람은 가까이하기 쉽고, 은혜가 충만하고, 긍휼이 충만하다. 또 그는 생명과 진리의 움직임으로 가득하다. 우리가 에노스, 게난, 마할랄렐의 단계에서 얻은 하나님의 신성하신 모든 속성은 우리 인간의 미덕을 통해 전람되어야 한다. 이것이 야렛의 단계요, 합당한 인성의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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