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대가를 치를 필요성

Hernhut 2018. 6. 9. 12:02

참된 학습은 우리가 책임을 질 때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성경을 읽고 연구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는가? 우리가 교회 생활에서 우리의 기능 발휘로 합당하게 책임을 지는가? 우리는 복음 전파하는 것을 책임지고 있는가? 기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목양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 중 한 가지의 대답이 (No)”일 때 우리의 그리스도인 생활을 하는 우리는 아직 에녹이 아니다. 우리는 배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영적인 것을 배울 대가를 치르지 않은 것이다. 이 모든 항목은 그리스도인 생활에서 대가를 치를 것을 요구한다. 우리의 모든 영적인 생활이 감동뿐일 때 우리가 아직 생명 노선의 더 이른 단계에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 이른 단계는 우리가 배우기 위해 대가를 치르는 사람 안으로 자라게 해야 한다. 에녹이 되는 것은 성숙하는 것이다. 에녹이 되는 것은 내가 하나님에 대한 책임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배울 때 책임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대가를 치른다는 것을 의미한다.

에녹이 되는 것은 높은 것을 학습하는 것이고, 이 배움은 빨리 습득되지 않는다. 가인 노선에 있는 에녹을 좋아하지 않는다. 생명 노선의 에녹은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태어났다. 야렛의 아들 에녹은 가인의 아들과 이름이 같지만, 완전히 다른 훈련을 한 영적인 사람이었다. 하나님의 갈망은 너무 쉽고, 빠르게 자라는 에녹을 세우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갈망은 생명 노선의 모든 단계를 통과한 에녹을 세우는 것이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을 체험하고, 합당한 인성을 체험하는 단계를 통과한 후에 생명 노선에 있는 에녹이 될 준비가 된다. 그러면 우리는 참된 학습을 할 대가를 치를 사람이 된다. 이것이 우리가 책임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