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노선에 우리가 올 때 성경의 기록은 아주 느리고, 조심스럽다. 창세기 5장은 생명 노선인 셋으로 시작한다. 셋은 부활한 아벨의 그림이요, 묘사한다. 셋은 지명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생명 노선의 총체적인 체험을 대표한다. 우리가 처음 믿었을 때 우리는 셋의 영역으로 인도되었다. 우리는 이 영역을 신성하고, 비밀스러운 영역이라 부른다. 셋 이후 각 세대의 수는 중요해졌다. 셋은 생명 노선의 총체적인 체험을 대표하므로 그는 세대로 세지 말아야 한다. 생명 노선에 있는 세대를 세는 것은 에노스로 시작한다. 처음 세 세대는 하나님의 일을 대표한다. 우리가 셋의 영역으로 인도된 후 하나님은 세 단계의 자기 일로 우리를 인도하신다.
첫 번째로 그분은 우리의 무능과 약함을 우리에게 보여 주신다. 이것은 에노스의 단계다. 두 번째로 그분은 우리에게 놀라우신 그리스도를 얻게 하신다. 이것은 게난의 단계다. 세 번째로 그분은 우리를 하나님의 찬양과 영광으로 인도하신다. 이것은 마할랄렐의 단계다. 하나님은 우리와 이 세 가지 일을 하시고 계신다. 그분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시고 계시며,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얻는 이유가 되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알도록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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