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우리가 교회 생활에서 체험해야 할 삶

Hernhut 2018. 5. 18. 11:37

주님을 따르는 우리는 이러한 이해도를 가져야 한다. 우리는 이러한 원칙을 결코 떠날 수 없다. 우리는 지식의 노선인 가인의 노선을 피해야 한다. 이것은 우리가 규정되고, 명령, 그리고 논리적인 이해로 살지 말아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는 생명과 계시의 노선, 아벨의 노선을 걸어야 한다. 우리는 주님께 말해야 한다.

주님, 이 땅에서의 제 존재는 허영덩어리요, 비어 있습니다. 여기서 제가 당신 외에 얻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저는 당신만을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저의 구세주이십니다. 당신은 저의 구원이십니다. 저는 당신이 제게 보여주신 비전을 따라 정해진 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제 삶은 사람들에 의해 이해되는 것이 아닙니다. 제 삶은 당신에 의해 인정받는 것뿐입니다.”

얼마나 놀라운 헌신인가! 우리가 보는 비전은 조절되고, 훈련된 생명으로 안내한다. 비전을 보는 사람은 그 비전에 따라 산다. 아벨의 삶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비전을 따라 정해졌다. 목동으로서 그의 제물은 그리스도로 그려졌다. 그것은 아벨이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했다는 깨달음의 증거였다.

결국, 아벨의 정해진 삶은 형의 손에 의해 육체적인 죽음을 가져왔다. 하지만 죽음을 통해 아벨은 상징적으로 부활을 누렸고, 체험했다. 이 부활은 셋에 의해 구현된 것처럼 정해짐이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비전을 따라 정해진 아벨의 삶에 대한 영광스러운 결과다. 이것은 생명 노선에서의 우리의 체험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