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복음칼럼

하나님의 구원에 대한 증거에서 나오는 아벨의 삶

Hernhut 2018. 5. 17. 15:01

아벨은 하나님의 공급과 관련 있는 비전을 보고 그 비번에 따라 삶을 살았다. 그의 삶이 정해졌지만 아무도 그의 삶을 이해하지 못했다. 아벨은 왜 그런 삶을 살았는가? 그는 왜 식량을 위해 가인에게 의지했는가? 왜 아벨은 들에서 수고하여 자기의 생계를 유지할 수 없었나? 왜냐면 아벨은 자기를 위해 죽을 구세주를 의미하는 피 흘림 없이는 하나님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 아벨이 양을 제물로 드린 이유가 이것이다.

왜 하나님은 아벨의 제물을 사랑하고, 가인의 제물을 거절하셨는가? 왜냐면 아벨의 제물이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증명하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구세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안다. 나는 하나님의 임재로 나를 위해 죽어야 할 누군가를 안다. 내가 하나님께 양의 첫 것을 드림으로 나는 이 땅에서의 내 삶이 누군가의 구원 아래에 있다고 그분께 말하는 것이다.”

아벨은 그 누군가가 주 예수님이신 것을 알지 못했다. 그는 장래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랐다. 하지만 그는 피 흘리는 것으로만 그가 하나님 앞에 나갈 수 있음을 알았다. 이것이 그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공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