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위선을 경계하라.

Hernhut 2016. 4. 28. 18:35


하나님처럼 된다는 말은 그분의 성품을 갖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경건입니다. 물론 내면에 있는 것은 자연스럽게 외면으로 드러나겠지만 외면에 나타나는 것은 부차적일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면에 있는 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진실로 마음 속 깊이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마음속에서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것이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입니다. 겉과 속이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속과 겉이 다를 때가 많습니다. 이것이 위선입니다. 이것은 바리새적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아주 종교적이었습니다. 그래서 겉으로는 경건한 모습이었지만 속으로는 전혀 경건치 않았습니다. 이런 바리새적 그리스도인들이 오늘날에도 교회에 있습니다. 이러한 위선은 누룩입니다. 금방 부패시킵니다. 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러한 누룩을 경계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