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음료/새벽이슬처럼

헌신이 길이다.

Hernhut 2016. 4. 27. 16:35


 

헌신은 문입니다. 문이란 무슨 뜻입니까? 문은 안과 밖을 넘나드는 곳입니다. 여러분이 문지방을 넘을 때 여러분은 안에 있습니다. 예전에는 여러분이 여러분 자신에게 속해 있었고, 여러분을 위해 살고 여러분이 무엇을 할지를 여러분이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여러분이 문지방을 넘어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여러분이 헌신 안에 있고, 이제 헌신의 길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헌신은 문일 뿐만 아니라 길입니다. 여러분은 문지방을 넘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주님께 여러분을 드렸지만 한번 드린 것이 헌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한번 드린 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