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 교회는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 된다(엡 3:19). 그리스도만이 영원한 가치를 주는 모든 긍정적인 것들, 모든 것, 그리고 어떤 것의 지식이다. 그리스도는 또 모든 긍정적인 것들을 채우시는 분이시다. 교회로서의 우리는 우주 가운데서 존재의 모든 가치를 산출하시는 그리스도의 표현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모든 것 안에서 모든 것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요, 표현이다(엡 1:23).
나는 50살쯤 된 형제를 안다. 그는 경제적으로, 지식적으로 성숙되어 있다. 또 나는 10살쯤 된 형제를 안다. 그는 아직 완전히 자라야 하는 어린아이다. 그는 몸무게도, 키도, 지식과 심지어 경제적으로는 아주 미숙하다. 그가 몸이 있지만 그의 몸 안에서의 나타냄은 아직 완전하지 못하다. 하지만 어느 날 그의 몸은 그 충만에 도달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는 긍정적인 모든 것들을 채우시는 분의 충만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이 무엇인지에 관해 보았다. 우리가 이와 같은 방식으로 몸을 보기 시작할 때 우리는 누가 몸 안에 있는지, 누가 몸 안에 없는지를 알게 되고, 누군가 그런 것을 말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떤 특성이 있는지, 어떤 것이 어울리지 않는지를 알게 된다. 이처럼 그리스도의 몸은 아주 웅장하고 폭넓은 어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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