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1:18절은 그리스도의 몸이 성도들 안에 있는 주의 상속권의 영광의 풍성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우리에게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상속하실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그분만이 그분의 것을 상속하실 수 있고, 우리 안에서 그분의 것만이 영원한 가치가 있다. 우리가 그분께 다른 것들을 드릴 수 있지만 그분께서 추구하시는 것은 그분 자신에 대해 우리 안으로 사역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들 안에 있는 그분의 상속권은 영광스러운 것이요, 하늘에 속한 것이다. 해가 지나감에 따라 그분의 상속권은 우리 안에서 자라야 한다. 우리는 오늘날 그분께 우리 자신을 드릴 수 있고, 그분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지만 그분은 우리를 보시고서 “네 안에 나를 위해 있는 것이 무엇이니? 나는 네게서 무엇을 받을 수 있니?”라고 말씀하실 수도 있으시다. 결론적으로 우리 모두는 “제 삶은 허투루 살지 않았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리스도를 얻기 위해 제 삶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제게는 영광의 소망이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제 안에 풍성한 상속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처음 주님을 사랑했을 때 주님은 조금 상속하실 수 있으셨지만 이제 주님은 제 안에서 주님의 상속권을 아주 많이 얻으셨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빵과 음료 > 새벽이슬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의 머리로서의 그리스도 (0) | 2016.01.06 |
---|---|
부활능력의 탁월성 (0) | 2016.01.06 |
우리는 지혜의 영, 그리스도에 대한 완전한 지식의 계시가 필요하다. (0) | 2016.01.05 |
그리스도를 아는 것으로 몸을 아는 것 (0) | 2016.01.05 |
부활: 몸 생명을 살게 하는 우리의 능력 (0) | 2016.01.04 |